[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비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비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요양 하고 돌아온 요즘 개 일해도 재미씀 having good time with Paulo Coelho these days man...im in love with himm’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비비의 팬들은 “미국 콘서트 in the works??? I would 100% go!”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밤샘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댄스 콜라보 공연 하루 전, 박지우 사부는 "댄스 스포츠 멤버 2명이 '차차차'에 투입될 것"이라며 시범을 보고 결정하자고 했다. 시범을 확인한 멤버들은 "미션을 포기해야할 것 같다"며 긴장했다. 이를 보던 이승기는 "형 얼굴을 보면 아침보다 살이 빠졌다"라며 "지금 입은 티가 명품인데 난닝구가 됐다. 땀에 절었다"라고 거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전 농구선수 허재가 출연했다. 허재는 “최근 각 방송사 예능 순방 중인데 인기를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실감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숙이 "본인도 인정하시는 거죠?"라고 묻자 허재는 "이 자리를 빌어 정해인 씨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는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캐를 선보이고 있다. 입을 맞춘 두 사람. 다정하게 임진주의 팔을 잡고 키스를 하는 손범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든 손범수의 직진 고백과 키스는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이유로 사랑을 잠시 보류한 진주였지만 전 남자친구 환동(이유진 분)과의 이야기 도중 마음의 확신을 얻은 진주는 범수를 찾아가 입을 맞추며 사랑을 향해 직진했다. 환동에게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확실하게 선을 긋는 진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직진녀 진주와 범수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을 알린 가운데, 천우희가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힙합 대부이자 33년차 배우인 양동근과 함께 미모의 아내 박가람부터 일곱 살 양준서, 다섯 살 양조이, 세 살 양실로, 반려견 미키까지 등장한다. 부쩍 자란 모습으로 TV에 돌아온 조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함께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녹인다. 이영상을 본 서장훈은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는 미키의 모습을 보며 "미키가 두 사람이 싸우는 모습을 보며 나는 끼고 싶지 않다라는 표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패널들 역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MBN ‘오지GO’에선 김승수 김병만 윤택의 오지 체험기가 공개됐다. 김병만, 윤택과 함께 자연 폭포에 간 김승수는 "방송에서 이렇게 벗은 적은 처음"이라며 난감해하다가 이내 상의를 탈의하고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동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3일 동안 전혀 씻지 못했고, 해발 2800m 계곡에서 목욕을 했다. 그 사이 라니 족 아이들은 계곡 물로 목욕을 했다. 아이들이 샴푸대용으로 애용하는 건 바로 빨래 세제다. 김병만은 “나 어릴 땐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곤 했다. 여기서 빨래세제를 쓰는 걸 보고 의문이 풀렸다”라고 추억담을 전했다. 윤택은 직접 아이들을 씻겨주며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11일 개봉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딸 샛별(엄채영)과 함께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럭키'의 이계벽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로, 지난 11일 개봉해 88만명을 불러모았다. 차승원표 반전 히어로 철수가 프랑스의 리메이크 작품을 통해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미스터리한 과거를 간직한 캐릭터와 유쾌함 뒤 숨은 따뜻한 감동을 통해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프랑스 관객들 또한 사로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복원, 보정 전문 사진관을 찾았다. 취업사진, 주민등록사진을 찍으러 온 손님을 비롯해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러 온 손님들로 가득했다. 손님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앞머리를 헤어핀으로 고정하고 촬영을 했고, 이후 헤어스타일과 의상까지 변신시켜주는 마법 같은 보정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용명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진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늦깎이 수험생,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손님, 가족들 몰래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는 손님들이 찾아왔다. “소식이 온 것 같아”라며 자신의 영정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밝힌 손님은 죽어서 무덤 속에 들어갈 때까지 자식들에게 신세를 지고 싶지 않다며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태항호와 이규형은 아이 성장,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백일 사진을 찍으러 온 가족과 매년 온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으러 오는 이들과 만났다. 특별히 시간을 내 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뛰어놀기를 원하는 개구쟁이 두 형제와 공놀이를 하는가 하면, 아이들과 함께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유부초밥에 김을 잘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고, 노규식 박사는 손을 사용해 만드는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퇴근 후 매니저와 함께 서장훈을 만나러 온 백지영은 박소리의 모친에게 “내가 42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내가 애 낳기 전에 할머니가 되신 거다”라고 웃었다. 박소리는 “딸을 너무 낳고 싶은데 셋째도 아들일까봐, 엄마한테 내 동생을 낳아달라고 말해본 적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째는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고, 이런 상황은 반복됐다. 아빠가 달려와 달래야만 울음을 그치는 둘째의 모습에서 하원 이후 황치열의 고군분투가 예고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소명, 김정호, 정다한, 김미성, 강진, 동후, 이선규, 진소리, 이현, 권윤경, 이용복, 성은, 김중배, 미기, 주세훈, 문정선, 진성원(테너)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알려진 이용복은 자신의 노래인 ‘친구’를 불러 관객석에 감동을 전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익숙한 모습에 통기타를 매고 나와 연주하고 노래 부르며 나이 잊은 열정을 뽐냈다. '가요무대'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