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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멜로가 체질,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17:12: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수다블록버스터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는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캐를 선보이고 있다.


입을 맞춘 두 사람. 다정하게 임진주의 팔을 잡고 키스를 하는 손범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했다.


가슴을 간질간질하게 만든 손범수의 직진 고백과 키스는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런 이유로 사랑을 잠시 보류한 진주였지만 전 남자친구 환동(이유진 분)과의 이야기 도중 마음의 확신을 얻은 진주는 범수를 찾아가 입을 맞추며 사랑을 향해 직진했다.


환동에게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확실하게 선을 긋는 진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직진녀 진주와 범수의 로맨스가 본격 시작을 알린 가운데, 천우희가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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