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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뛰어놀기를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15:36: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서장훈과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뛰어놀기를 원하는 개구쟁이 두 형제와 공놀이를 하는가 하면, 아이들과 함께 유부초밥도 만들었다.


유부초밥에 김을 잘라 붙이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왔고, 노규식 박사는 손을 사용해 만드는 활동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칭찬했다.


퇴근 후 매니저와 함께 서장훈을 만나러 온 백지영은 박소리의 모친에게 “내가 42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내가 애 낳기 전에 할머니가 되신 거다”라고 웃었다.


박소리는 “딸을 너무 낳고 싶은데 셋째도 아들일까봐, 엄마한테 내 동생을 낳아달라고 말해본 적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째는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갑자기 울음을 터트렸고, 이런 상황은 반복됐다.


아빠가 달려와 달래야만 울음을 그치는 둘째의 모습에서 하원 이후 황치열의 고군분투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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