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같은 사연에 정반대의 견해를 내놓은 참견러들의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졌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공부를 위해 뒷바라지는 물론 서로에게 없는 것을 채워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다만 어느 순간부터 피부에 와닿기 시작한 예비 시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행동과 사연녀에게 던진 핵폭탄급 한 마디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되며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예비 시어머니의 1억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된 남자친구는 결국 무너졌고, 돈 무서운 줄 모르는 자신의 어머니 때문에 고민녀에게 짐을 지우고 싶지 않다며 먼저 이별을 선언, 이에 위기에 봉착한 고민녀가 참견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반대로 주우재는 예비 가족의 막말에 감정 이입해 “약간 장난을 섞을 거 같다.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라며 서장훈과 정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참견러들이 “어른에게 반말을?”이라고 하자 주우재는 당황해 변명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예비 가족이 될 사람이 저렇게 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는 참을 거 같아요"라며 "이 사랑을 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해외투어 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최민환은 짱이가 다가오지 않고 낯설어해 섭섭함을 느꼈다. 피곤해쩔어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기저기 집안일이 남아있는 걸 보고 다시 기운을 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집안일을 끝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최민환은 끝까지 짱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봤다. 결국 짱이는 바닥에 과자를 쏟고 밥 먹던 최민환은 일어나 과자를 치웠다. 율희는 빨래를 개는 최민환 옆에서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잔뜩 지쳐 이미 잠에 들어있었다. 최민환은 율희가 차려둔 안주와 맥주를 한잔 마시고 몸을 뉘이고 쉬었다. 김성수는 박상철을 초대해 자신이 투자했다며 홍보를 도왔다. 박상철은 직접 네일을 받고 노래도 부르고 사인까지 했다.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에도 네일을 받고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영혼을 잃기 전 주변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하립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뒤늦게나마 김이경(이설 분)의 영혼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이어갔다. 영혼을 빼앗긴 김이경은 더는 감정을 담아 노래할 수 없었고, 파괴적으로 변해갔다. 그런 김이경을 보며 가슴이 아팠던 하립은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을 찾아가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며 검을 들고 맞섰다. 영혼을 계약한 하립은 고통 속에서도 함부로 죽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결단을 내린 하립은 악마의 영혼 나무를 베어버렸다. 그 순간 하립은 "여기다 영혼들 가둬놓고 언젠가 그 영혼들 주인들한테 돌려줄 생각은 했냐? 이제 그 영혼들 자유로워진거 아니야? 영혼들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물었다. 모태강은 "지금 바람에 날아다니는 먼지가 어떻게 되는거냐고 묻는거냐? 알 수도 없고 관심도 없다"라고 답했다. 하립은 "먼지만도 못한거겠지만 그 먼지만도 못한 영혼이 인간에겐 소중한거다"라고 말했다. 모태강은 "그런 소중한 영혼들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연자가 있는 곳에 도착한 두 사람과 제작진은 긴장감에 휩싸인다. 서해 바다 38선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활동 중인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보안을 거쳐야 했던 것. 더욱이 철통 보안을 무사히 통과하고 해경 부두로 들어선 송가인과 붐은 서로의 신분증을 보며 부끄러운 과거를 공유하고 회상하며 한층 더 돈독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뽕 따러 가세’ 제작진은 “해양경찰 사연자가 보내온 사연은 프로그램 초창기에 도착했던 것으로 바로 달려가 위로를 전하고 싶었지만, 장기간 출동해 바다를 지키는 해경의 스케줄 상 일정을 잡는 데 애를 먹었었다”면서 “장장 4개월 동안 준비해 어렵게 이뤄진 최대 규모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기범, 이진호, 권혁수, 천둥이 출연한 연예인 대표 솔로남 특집의 최종 커플 매칭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기범은 문혜진, 김시경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심지어 “오색꼬치전은 한입에 먹어야 맛있다”라는 썸녀의 말에 이진호와 김기범 모두, 오색꼬치전을 한입에 먹겠다며 때 아닌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썸녀는 결국 첫인상 선택에서 김기범과 이진호의 두 표를 얻었다. 예능 대세 이진호의 반전 매력도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장난기 많고 유머러스한 모습과는 반대로, 이진호는 시종일관 세심하고 자상한 매력을 썸녀에게 어필하며 비주얼 썸남 김기범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것. 썸녀 1등은 이아윤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연출 강일수, 한현희, 극본 김호수)의 여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기억해줘요’는 극중 이림의 해령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진정성이 느껴지는 차은우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가슴 저릿한 울림을 선사한다. 도입부에 담담히 속삭이며 마음을 고백하는 듯한 차은우의 보컬이 후반부로 갈 수록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듯 폭발적인 감정선을 담아 왕자 이림의 해령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 vs 백”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언제나 사랑합니다”, “옷 보다 정연이 자체가 빛난다~~/”, “너무 이쁘다 우리 정연”, “오늘도 즐거운 하루 ~^^”, “이쁘십니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백지영은 오는 10월 4일, 2016년 발매 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앨범은 마음을 울리는 음악,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또, 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꼽혔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는 이민정, 수현, 정채연의 미용실 마지막 영업날이 안방을 찾아갔다. 한국인 손님이 등장해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꺼냈다. 정채연은 드디어 손님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기뻐하며 손님을 반겼다. 모든 손님들은 변신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며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 손님도 있었다. 다른 마을에서 왔다는 대기 손님은 꼭 이곳에서 하고 싶다며 대기석에서 자리를 지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승윤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8일 수요일 저녁 6시30분 JTBC 꽃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본사사수할께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