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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가오지 않고 낯설어해 섭섭함을… 살림하는 남자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1 06:32: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해외투어 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최민환은 짱이가 다가오지 않고 낯설어해 섭섭함을 느꼈다.


피곤해쩔어 집으로 돌아왔지만 여기저기 집안일이 남아있는 걸 보고 다시 기운을 내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작했다.


집안일을 끝내놓고 밥을 먹기 시작한 최민환은 끝까지 짱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쳐다봤다.


결국 짱이는 바닥에 과자를 쏟고 밥 먹던 최민환은 일어나 과자를 치웠다.


율희는 빨래를 개는 최민환 옆에서 시종일관 수다를 떨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가족을 지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잔뜩 지쳐 이미 잠에 들어있었다.


최민환은 율희가 차려둔 안주와 맥주를 한잔 마시고 몸을 뉘이고 쉬었다.


김성수는 박상철을 초대해 자신이 투자했다며 홍보를 도왔다.


박상철은 직접 네일을 받고 노래도 부르고 사인까지 했다.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에도 네일을 받고 출연해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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