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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해 바다 38선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뽕따러 가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1 06:15: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연자가 있는 곳에 도착한 두 사람과 제작진은 긴장감에 휩싸인다.


서해 바다 38선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활동 중인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보안을 거쳐야 했던 것.


더욱이 철통 보안을 무사히 통과하고 해경 부두로 들어선 송가인과 붐은 서로의 신분증을 보며 부끄러운 과거를 공유하고 회상하며 한층 더 돈독해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뽕 남매는 하늘길과 바닷길이 열리는 5번째 뽕밭 인천광역시에 도착, 사연자를 만나러 가기 전, 서해 바다의 명물 꽃게 집에 들러 꽃게 5종 세트 먹방을 선보이며 흥뽕을 터트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뽕 따러 가세’ 제작진은 “해양경찰 사연자가 보내온 사연은 프로그램 초창기에 도착했던 것으로 바로 달려가 위로를 전하고 싶었지만, 장기간 출동해 바다를 지키는 해경의 스케줄 상 일정을 잡는 데 애를 먹었었다”면서 “장장 4개월 동안 준비해 어렵게 이뤄진 최대 규모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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