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박원숙, 이미영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미영은 두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매일 술을 마셨다”며 “나쁜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창훈과 '봉숭아 학당'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하룡은 "이창훈은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수근 역시 "이창훈이 폐암 투병 이후 많이 좋아졌다더라. 연극 무대도 서고 봉사도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창훈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있다. 희극인이자 연극배우인 이창훈은 대중들에게는 봉숭아학당의 '맹구'로 더 친숙하다. 이미영은 “오빠가 많이 힘들어했다. 내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제일 많이 화냈다. 오빠와 6살 터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불 덮고 잘 만큼 친했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수줍게 등장한 남주혁은 금세 편안하게 어울리며 다정한 소통을 보여줬다. 네 사람은 낫을 들고 추수가 끝난 옥수수대를 쓰러뜨렸다. 남주혁은 "낮에 다 해야한다. 밤엔 할 수 없으니까"라고 뜬금없이 '낫'이라는 단어로 아재개그를 했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남주혁은 한발 앞선 일처리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주혁은 시키기 전에 미리 준비를 다 했고. 염정아가 조리 도중 재료를 찾으면 즉각 대령해 이쁨을 받았다. 염정아는 "예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시세끼 고창편'의 막내로 사랑을 받았던 남주혁. 그는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성실한 노동 태도, 센스 있는 친화력을 두루 빛내며 특별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JTBC '아는 형님'에 대한민국의 '스포츠 레전드'편에 박세리와 이상화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웅들답게 등장부터 열렬한 환호성을 받았다. 형님들은 IMF 당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었던 박세리의 골프 스윙을 눈앞에서 직접 본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박세리는 감탄을 자아내는 골프대가의 면모와 털털한 성격이 돋보이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0월 강남과 부부의 연을 맺는 이상화는 형님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이상화는 쑥스러워 하기도 잠시 "강남의 매력은 가벼움 속의 진중함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슬럼프에 빠져있던 이상화를 위로해줬던 강남의 한 마디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강남과 함께 '정글의 법칙' 촬영에 갔었던 박세리는 이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큰 웃음을 안겼다. 박세리는 "살면서 한 번도 눈치를 본 적이 없었는데, 감독이 된 후 처음으로 선수들의 눈치를 보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혹시 나 때문에 다른 선수들이 부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문희준의 열혈 팬으로 변신한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꽃향기를 맡고 있는 건후가 담겼다. 포착된 건후의 귀염 뽀짝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스틸 속 문희준은 손바닥을 펼치고 멋진 포즈를 취했다. 잼잼이도 자신의 얼굴에 손바닥을 갖다 대고 아빠를 따라 한다. 다른 사진에서는 문희준이 ‘위 아 더 퓨처’ 속 진공관 춤을 추고, 잼잼이는 ‘사랑해요 문희준’ 머리띠를 쓰고 응원했다. 그동안 잼잼이에게 “아빠 뚱뚱해” 소리를 듣던 잼잼이 아빠 문희준 대신 전설의 아이돌 H.O.T. 리더 문희준으로 돌아온 것이다. 평소에도 꽃과 나무 등 식물을 좋아하던 건후는 꽃 내음을 만끽하며 리액션 부자다운 반응을 보여 현장 모두의 미소를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야옹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야옹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까르띠에 행사에 다녀왔어요 @au__revoirr 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예쁘다”, “예쁘다”, “넘 예쁘세요”, “진짜 여신님... 젤 이쁨..”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차필승(이상우 분)이 진남희(차화연 분)의 집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난숙(정영주)는 또 다른 계략을 꾀하며 갈등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지혜가 뽀뽀하려는 이상우의 볼을 꼬집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극중 이상우는 한지혜에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그를 놀려왔던 바. 커플은 닮는다는 말처럼 한지혜 또한 이상우의 볼을 잡고 흔들고 있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DSP미디어는 21일 0시 공식 유튜브에 KARD(BM, J.Seph, 전소민, 전지우)의 두 번째 싱글 'Dumb Litty(덤 리티)'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KARD의 새로운 색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KARD는 멤버들 각각 강렬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신곡 ‘덤 리티’ 퍼포먼스 일부도 살짝 보여줬다. ‘Dumb Litty’는 멤버 BM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진행한 자작곡. KARD는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은 물론, 음악적인 성장까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김밀란씨, 본조르노”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본조르노”, “세상에나 나영씨 진짜 뷰디푸울~~~”, “와 요거 진짜 얘쁘다”, “ 원피스...이쁘다..”, “다리진짜개이쁨”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해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이 KBS 새 월화드라마 ‘어서와’(가제/극본 주화미,연출 지병현/제작 길픽쳐스)에 여주인공 ‘솔아’ 역을 맡았다. 고양이 홍조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열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면서 신예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 유발 차세대 ‘로코여신’으로 등극했다. 신예은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드라마 ‘어서와’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솔아’ 역을 맡게 되어 기대되고 솔아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리고 싶다.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양이 홍조를 맡은 김명수(엘)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고양이 집사로 분한 신예은이 김명수와 로맨스 연기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는 드라마 ‘어서와’는 tvN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의 주화미 작가와 KBS ‘빅’ ‘파랑새의 집’의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SBS '블타는 청춘'에서는 '잘가요'를 부른 정재욱이 새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주식 부자’ 등을 언급했다. 등장한 새 친구는 ‘잘가요’의 가수 정재욱이었다. 다른 새친구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제작진은 "힌트는 사장님, 썸머송"이라 했다. 임재욱은 "난데? 내가 새친구냐"며 당황, 제작진은 세번째 힌트로 "임재욱, 주식부자"라 했다. 임재욱은 "나도 쌍가마다"고 신기해했다. 정재욱이 등장하자 최민용과 김광규는 "얼굴을 잘 모르겟다"고 말했다. 정재욱은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고, 이에 최민용은 "많이 들었던 노래다. 그런데 얼굴이 잘 생각 안난다"고 말했다. 정재욱은 1999년 ‘어리석은 이별’로 데뷔한 뒤 ‘그게 나인걸’, ‘들리나요’, ‘잘 가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했다. 현재 그는 모 회사 CEO로 삶을 살고 있다. 얼굴보다 목소리가 익숙한 명품보컬 가수 정재욱은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면서 긴장했다. 엉뚱한 모습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