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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잘가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3 20:40: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SBS '블타는 청춘'에서는 '잘가요'를 부른 정재욱이 새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주식 부자’ 등을 언급했다.


등장한 새 친구는 ‘잘가요’의 가수 정재욱이었다.


다른 새친구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제작진은 "힌트는 사장님, 썸머송"이라 했다.


임재욱은 "난데? 내가 새친구냐"며 당황, 제작진은 세번째 힌트로 "임재욱, 주식부자"라 했다.


임재욱은 "나도 쌍가마다"고 신기해했다.


정재욱이 등장하자 최민용과 김광규는 "얼굴을 잘 모르겟다"고 말했다.


정재욱은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고, 이에 최민용은 "많이 들었던 노래다. 그런데 얼굴이 잘 생각 안난다"고 말했다.


정재욱은 1999년 ‘어리석은 이별’로 데뷔한 뒤 ‘그게 나인걸’, ‘들리나요’, ‘잘 가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발라드의 황제로 군림했다.


현재 그는 모 회사 CEO로 삶을 살고 있다.


얼굴보다 목소리가 익숙한 명품보컬 가수 정재욱은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면서 긴장했다.


엉뚱한 모습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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