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수)

  • 박무서울 28.3℃
  • 제주 27.4℃
  • 흐림고산 26.6℃
  • 흐림성산 27.3℃
  • 서귀포 27.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이혼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모던패밀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4 03:41: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박원숙, 이미영이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미영은 두 번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예전에는 매일 술을 마셨다”며 “나쁜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창훈과 '봉숭아 학당'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하룡은 "이창훈은 연기할 때 엄청 재밌는데 실제로는 얌전했다. 보이는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회상했다.


이수근 역시 "이창훈이 폐암 투병 이후 많이 좋아졌다더라. 연극 무대도 서고 봉사도 많이 다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창훈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있다.


희극인이자 연극배우인 이창훈은 대중들에게는 봉숭아학당의 '맹구'로 더 친숙하다.


이미영은 “오빠가 많이 힘들어했다. 내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제일 많이 화냈다. 오빠와 6살 터울이다. 어렸을 때부터 한 이불 덮고 잘 만큼 친했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