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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시세끼" 어울리며 다정한 소통을 보여줬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4 03:41: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수줍게 등장한 남주혁은 금세 편안하게 어울리며 다정한 소통을 보여줬다.


네 사람은 낫을 들고 추수가 끝난 옥수수대를 쓰러뜨렸다.


남주혁은 "낮에 다 해야한다. 밤엔 할 수 없으니까"라고 뜬금없이 '낫'이라는 단어로 아재개그를 했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남주혁은 한발 앞선 일처리로 선배들의 사랑을 받았다.


남주혁은 시키기 전에 미리 준비를 다 했고. 염정아가 조리 도중 재료를 찾으면 즉각 대령해 이쁨을 받았다.


염정아는 "예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시세끼 고창편'의 막내로 사랑을 받았던 남주혁. 그는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과 성실한 노동 태도, 센스 있는 친화력을 두루 빛내며 특별 게스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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