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가 퍼포먼스 팀으로 뭉쳤다. 화사는 처음 혜정과 민니 사이 고민하다, 자신의 목소리와 어울릴 것 같은 민니를 골랐다. 그를 찾아온 러블리즈 케이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케이를 파트너로 결정했다. 2차 경연 최종 순위 3위부터 1위까지 우선 발표됐다. 최종 순위 3위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 ‘너나 해’ 무대의 AOA가 차지했다. 2위에는 마마무, 최종 1위는 오마이걸이 가져가갔다. 찬미는 "대선배 아니다. 우리 그렇게 나이 안 많아요"라며 "누가 보면 핑클 선배님들 부른 줄 알겠다"라며 대선배라 부르는 것을 부끄러워 했다. 화사는 도망가 “반납할래요” “세상에...” “파트너 잘못 골랐어”라고 피곤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후 3시 유튜브 SMTOWN 채널과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더 크라운’의 음원과 새 음반의 재킷 촬영을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곡 ‘The Crown’은 파워풀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웅장함이 돋보이며, 지금의 슈퍼주니어가 있기까지의 스토리를 가사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수도 없이 외쳐왔던 이름 우리의 의미 오늘도 제대로 보여줄게”, “이 험한 길 위에 지금껏 지켜낸 그 다섯 글자 이젠 최초를 넘어서 최고가 돼” 등의 가사에서는 데뷔 이래 15년에 걸쳐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한류제왕 슈퍼주니어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록곡 ‘The Crown’은 10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정규 9집 ‘Time_Sli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분에서는 데오가의 여제가 되려는 제니장(김선아)과 실종된 엄마를 찾으려는 이현지(고민시)가 뭉치면서, 롤러코스터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상훈은 도망치는 와중에도 병원에서 훔친 약물을 주입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의사에게 데려가려는 선우에게 “소용없다. 진통제를 놓은 거다. 교모세포종 4기다”며 자신의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정다은은 정계를 쥐락펴락하는 J부티크 대표 제니장(김선아 분)의 어린 시절 장도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버스 전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고아원에서 생활하게 된 도영은 아픈 동생 도윤(박재준 분)을 지키기 위해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윤선우의 도움으로 미진(윤지인)과 예준(최동화)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이현지는 엄마를 찾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묘안으로 제니장을 떠올렸다. 끝내 상훈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양오(임철형 분)의 일행이 던진 미끼를 문 상훈은 얼마 못 가 붙잡혔다. 결국 영상이 담긴 U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토요일(28일) 첫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진호은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풋풋한 모습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아련한 눈빛으로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2013년 KBS ‘시리우스’를 통해 데뷔한 조우리는 단막극부터 미니시리즈, 예능, 광고,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아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우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소화해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설인아는 “흔하지 않은 스토리가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다음 화를 기다리게 하는 작품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첫 회부터 비밀을 품고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 김청아의 비밀과 자식을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균성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6일 강균성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아주 조금 늘었어요~ ⠀ Video by @j_yeo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멋져용”, “턴~~”, “이거 너무신기해요ㅋ”, “우와 너무 멋지다요 너무 잘타심”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일을 잊고 범수(안재홍)와 성공적인 ‘땡땡이 데이’를 보낸 진주(천우희)는 백허그를 하며 “변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등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 지수가 상승했다. 은정(전여빈)은 즉흥적으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상수(손석구)를 마주치고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 홍대(한준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그녀는 차츰 상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기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진주와 은정이 각자의 멜로를 찾아가는 동안, 한주(한지은)의 멜로에는 물음표가 찍혔다. 여자친구 하윤(미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 재훈(공명)에게는 “미워하는 마음보단 사랑하는 마음이 더 귀한 거잖아”라며 용기를 줬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다. 한주(한지은)는 전남편 승효(이학주)가 오랫만에 찾아오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승효는 한주에게 휴대폰 사진의 집을 보여주면서 “이런 곳에서 아들 인국(설우형)이를 키우면 어떨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주는 “인국이 데려가겠다는 거야? 죽고 싶어. 죽여줄까?”라고 했다. 상수(손석구)는 실수로 은정(전여빈)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방영 예정인 드라마 ‘굿 캐스팅’의 남주인공 이상엽이 특유의 촉촉한 눈빛, 일명 ‘멜로 눈빛’ 을 장착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빠지는 게 하나도 없다” 며 격한 환영을 보냈다. 모벤져스의 맘심을 사로잡은 ‘멜로 장인’ 이상엽은 의외의 연애사를 고백해 모벤저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애 꽃길’ 만 걸었을 것 같은 그가 연애를 하면 90퍼센트의 확률로 차였다고 털어놓은 것. 모벤져스는 마치 ’내 아들‘의 일인 양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연애 코칭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상엽은 최근 함께 영화 촬영 중인 배우 김혜수와 관련된 뜻밖의 고충도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이상엽이 김혜수 관련 에피소드를 시작하자 MC 신동엽은 추억에 젖어들더니 고등학교 시절 김혜수와 얽힌 남모를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양상국이 메인 코너 '아무것도 모른다'에서 멘트만으로 단숨에 '여심'을 부르는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장한다. ‘아무것도 모른다’에서는 “오빠, 나 누구게?”라고 장난 치는 여자 친구에게 최고의 멘트를 선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양상국은 ‘넘사벽’ 비율로 키 차이가 나는 여자 친구에게 매너다리를 선보이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함께 등장한 심쿵사 전문 팀 닥터에게도 "다리 아프잖아요"라며 의자를 내어주는 등 두근거리는 모멘트가 포착됐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느끼한 멘트에 현장에서는 "닭살 돋는다"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에서 상원(윤선우)은 모친 경애(문희경)가 아들 여름이(송민재)를 몰래 데리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름이는 할아버지 재국(이한위)이 잠시 낮잠을 사는 사이에 마당으로 나왔고 그때 나타난 경애가 여름이에게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가 집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집으로 데려갔다. 주상원과 왕금희(이영은 분)는 허경애(문희경 분)이 서여름(송민재 분)을 데려간 것을 알고 즉각 집을 찾았다. 여름이는 허경애의 거짓말을 알고 울고 있었고, 주상원은 “어머니한테 얼마나 더 절망해야 그만 하시겠어요? 어머니는 여름이 할머니 자격이 없어요”라고 분노했다. 영심(김혜옥)은 여름이가 금희에게 “우리 빨리 아빠랑 같이 살아요”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마음이 울컥했다. 영심은 미용실에 온 상원과 여름이 나이의 부자지간을 보고 상원 부자를 떠올렸고 결국 상원에게 집으로 오라는 말을 하게 됐다. 상원(윤선우)은 경애에게 “어머니, 할머니 자격 없다는 것만 아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대문 앞에서 상원이 여름이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기다리던 금희는 전남편 준호(김사권)와 마주치게 됐다. 금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가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 것. 극중 정영주는 과거 이상우 부모를 뺑소니 사고 내 죽음에 이르게 했고, 이상우는 부모를 죽인 뺑소니 범을 잡기 위해 형사가 됐다. 이상우가 정영주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정영주는 이상우의 팔을 잡고 빠져나가려 애쓰는 동시에 끝까지 표독스러운 눈빛으로 이상우를 쏘아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치를 떨게 만들었다. 이상우가 정영주가 부모를 죽인 뺑소니 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인지, 금주 방송에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