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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크릿 부티크, 쓰러지는 모습으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08:14: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분에서는 데오가의 여제가 되려는 제니장(김선아)과 실종된 엄마를 찾으려는 이현지(고민시)가 뭉치면서, 롤러코스터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에서 상훈은 도망치는 와중에도 병원에서 훔친 약물을 주입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의사에게 데려가려는 선우에게 “소용없다. 진통제를 놓은 거다. 교모세포종 4기다”며 자신의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시크릿 부티크’에서 정다은은 정계를 쥐락펴락하는 J부티크 대표 제니장(김선아 분)의 어린 시절 장도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버스 전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고아원에서 생활하게 된 도영은 아픈 동생 도윤(박재준 분)을 지키기 위해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왔다.


윤선우의 도움으로 미진(윤지인)과 예준(최동화)을 다시 만날 수 있었던 이현지는 엄마를 찾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묘안으로 제니장을 떠올렸다.


끝내 상훈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양오(임철형 분)의 일행이 던진 미끼를 문 상훈은 얼마 못 가 붙잡혔다.


결국 영상이 담긴 USB를 넘기는 조건으로 목숨을 건지는 듯했지만 오태석(주석태 분)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두며 안방극장에 안타까움을 자극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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