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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풀인풀’ 다양한 장르에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07:39: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토요일(28일) 첫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진호은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풋풋한 모습부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아련한 눈빛으로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2013년 KBS ‘시리우스’를 통해 데뷔한 조우리는 단막극부터 미니시리즈, 예능, 광고,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아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우리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소화해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설인아는 “흔하지 않은 스토리가 매력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다음 화를 기다리게 하는 작품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첫 회부터 비밀을 품고 속도감 있는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것.


김청아의 비밀과 자식을 지키기 위한 선우영애의 모성애가 만들어낸 사건 등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안방에 생동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설인아는 “캐릭터들의 심리와 갈등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로 올 가을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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