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27일,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첫 만남을 포착했다. 위기와 함께 시작된 인연은 결코 순탄치 않을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의 나라’를 찾아가며 필연적 인연을 그려가게 될 서휘, 남선호, 한희재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담겼다. 서휘와 남선호 사이에 남장을 한 한희재가 끼어들면서 세 사람의 운명은 얽히게 된다. 어딘지 비밀스러운 한희재 덕분에 영문도 모른 채 금오위에 쫓기는 신세가 된 서휘와 남선호. 이어진 사진에는 금오위를 피해 숨어든 서휘, 한희재와 막다른 길에서 대치를 벌이는 남선호의 날 선 모습이 궁금증을 높였다. 금오위의 눈길을 피해 숨소리도 내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에는 11세 최연소, 90세 최고령 송생송사 사연에 응답하며 가을비처럼 안방극장을 촉촉이 적셨다. 송가인과 붐은 6번째 뽕밭, 춘천 소양강에서 만나 가을비 내리는 날씨에 흠뻑 취했다. 소양강 처녀상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송가인은 우산을 함께 쓴 붐과 옛 감성 물씬 느껴지는 스카프 커플템을 착용하고 ‘소양강 처녀’를 절절하게 부르며 뽕 부스터 시동을 켰다. 두 사람은 두루마기를 둘러쓰고 송예진, 붐인성으로 변신해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연했고, 커플 데이트의 정석인 오리배를 타고 함께 발을 굴리며 송가인이 부르는 김수희 ‘애모’를 배경음악으로 ‘갑분썸’을 연출을 했다. 붐은 송가인에게 ‘오직 하나뿐인 그대’라는 노래를 답가로 선사하며 낭만을 북돋웠다. 두 사람은 뇌성마비 판정을 받아 걷기가 힘들지만, 송가인 노래로 힘을 얻고 있다는 11살 딸을 둔 엄마가 신청한 사연을 받아들고 사연자가 있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들어서자 오늘 최고 해피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이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 등 직접 섭외한 친구들과 게스트로 나섰다. 장윤정은 "요즘 방송에서 제작진분들이 나와 친한 사람들로 꾸리라는 얘길 많이 듣는다. 오늘은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분들로 재야의 고수들로 모았다"라고 말했다. "둘만 아는 장소에 현금을 보관한다. (도경완이) 꼭 이야기를 하고 가져간다"며 "돈을 엄청 많이 두는게 아니라,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최광제는 극 중 미지의 빠야섬에서 온 빠야족의 족장 피엘레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데 일등공신했다. 빠야족이 등장할 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는 유머가 이어졌다. 외국의 한 섬에서 온 부족의 사람들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종주의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빠야족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성기와 관련된 개그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성기를 때리거나 성기의 크기를 가지고 유머를 구사했다. 이렇듯 김병철은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찰떡 비주얼과 더불어 진지함에서 오는 김병철표 훅 치는 코믹요소로, 휴먼드라마와 코믹을 이질감 없이 오가며 정복동이라는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의 호연은 다양한 장르를 녹여낸 극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높이며 안방극장을 다채로운 재미로 이끌었다. 노조위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6일 돈 디아블로가 인스타그램에 “Oh snap! Drop a if you are ready! Super hyped I’m bringin’ the one and only @BigPineapple on tour with me Kickin’ off in New York next week!”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돈 디아블로의 인스타그램은 돈 디아블로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현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7일 홍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두라 ...바쁘니깐 3분만허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틀트립’에서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와 김민규와 청하와 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나섰다. 두 팀은 각각 쿤밍과 광저우로 떠났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청하, 주결경의 여행기가 공개된 예정이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늘에서 강림한 선녀 같은 청하-주결경의 아리따운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하늘하늘한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청초하게 단장한 청하-주결경의 자태가 황홀하다. 더욱이 두 사람의 얼굴에 꽃처럼 피어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평소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내던 청하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반전 청순미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청하-주결경은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한국엔 없는 맛과 비주얼을 지닌 핫팟부터 딤섬, 완탕면, 닭발, 보양식,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광저우 음식 싹쓸이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참 거리를 돌며 길거리 음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이내 “이건 에피타이저”라며 끼니를 챙기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 모습으로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타인은 지옥이다’ 안은진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 했다. 윤종우와 서문조는 에덴 고시원 옥상에서 303호와 304호 입실자로 처음 만났다. 윤종우는 마음을 읽어내듯 자신을 이해해주던 서문조의 얼굴에 순간적으로 떠올랐던 섬뜩한 표정을 발견한 뒤, 서문조에게 막연한 공포를 느꼈고, 의심을 폭로하기도 했다. 살인마들이 모여 살고 있는 지옥에 새롭게 등장한 석윤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8일 방송된 7회의 예고 영상에서 석윤에게 “혹시 나 없을 때 누가 내 방에 들어가려고 한다거나, 문 열려고 하면 사진 좀 찍어줄 수 있어?”라고 부탁하는 종우와 휴대폰 화면을 꽉 채우는 홍남복(이중옥 분)의 사진, 바닥에 쓰러져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석윤이 포착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방송에서도 정화의 활약은 돋보였다. 종우로부터 고시원 4층에 아무도 살지 않지만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은 정화는 4층을 조사했지만, 절묘한 타이밍으로 인해 별다른 소득 없이 돌아갔다. 정화는 수사를 멈추지 않았다. 동료 경찰을 통해 엄복순(이정은 분)의 수상한 과거를 알아내는가 하면, 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이날 오랜만에 다시 산촌을 찾은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비슷하면서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남은 재료를 다 써야 한다며 햄 하나를 다 자르고, 김치 뿐 아니라 냉장고에 남아 있던 각종 채소를 다 잘랐다. “촬영할 때 생각난다. 촬영장 온도를 어마어마하게 낮춰 놓는다. 귀신의 한기를 연출하기 위해 얼음을 물고 있다”고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아울러 칼국수 면을 만드는 과정 역시 염정아는 남달랐다. 박소담이 자로 잰 듯 예쁘게 면을 자르는 동안 염정아는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다. 그 와중에 감자를 깜박한 염정아는 호박이 익기 전 빠르게 감자를 깎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세 사람은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때마다 비명을 지르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일(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독특한 스토리와 만화 캐릭터들의 이야기라는 참신한 배경 설정, 차세대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우 이태리가 직접 출격, ‘어하루’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이태리는 만화 속 세상의 비밀을 알고 있는 요정 ‘진미채’로 분해 은단오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의 입으로 전해 듣는 꿀팁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소개 등이 첫 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전과는 다른 청춘 로맨스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어하루’ 프롤로그는 29일 밤 8시 45분 ‘MBC PICK X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