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오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태풍은 떠났고, 주말이 남아있어요! 토요일 북 페스티벌에서 여유를 즐겨보는거 어때요! 어려운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동화를 읽어드립니다 ㅎㅎ 이원시인님과 함께하는 안데르센 동화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함께할게요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들이십니다”, “태풍피해가 넘넘 심해요.누나~”, “난 안데레슨말고 그림”, “유튜버 안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악플의 밤’ 15회에는 ‘수드래곤’ 김수용과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독보적인 개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티격태격 케미와 재치만점 말솜씨를 뽐내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MC 설리는 연예인 설리와 인간 최진리로 살아야 하는 삶의 양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연예인으로 살면서 만들어지는 이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매니저와 함께 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별명이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싶지 않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고민에 대해 "신혼부부가 고민을 토로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동생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거나 비트에 맞춰 하라고 조언했다"는 김수용의 저 세상 폭탄 발언이 이어져 신동엽의 엄지 척은 물론 제작진 얼굴까지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덧붙여 김수용은 "만약 (그 당시 자신의 19금 멘트를) 거북하게 들으셨으면 죄송하다"며 19금 토크 관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진심에 감동한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소장은 황용식에게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까불이 파일을 모두 공개하며 "네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니까"라고 말한다. 황용식은 파일을 통해 동백이 까불이와 대면했던 사실을 알게된다. 향미와 홍자영(염혜란 분)의 관계로 힘들어하던 노규태(오정세 분)는 까멜리아를 찾았다. 술에 취한 노규태는 동백의 손을 잡으며 하소연했고, 이를 본 황용식은 참지 못했다. 노규태와 황용식은 난투극을 벌였고, 동백은 경찰서로 간 황용식을 내심 걱정했다. 황용식이 준비한 생일 이벤트를 보게 됐고,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고는 눈물을 흘렸다. “난 걸을 때도 땅만 보고 걸었는데, 자꾸 고개를 들게 해. 이 사람이랑 있으면 내가 뭐라도 된 것 같고”라며 울음을 터뜨렸다. 동백과 덕순의 어색한 만남은 지난 방송 후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엿볼 수 있었다. “내 싸가지가 요만큼이다”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덕순. 그 말에 동백은 다 이해한다는 듯이 “회장님이 걱정하실 일은 없어요.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첫방송될 ‘모두의 거짓말’은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이준혁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 이민기는 “처음 대본 연습하고 헤어질 때 나만 빨리 태식이가 되면 되겠다 생각하고 웃었던 게 기억이 난다”며 이유영과 서희의 높은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처음 만났을 때보다 많이 편해지고 친해졌다. 앞으로의 호흡을 기대해달라”며 매력적인 연기 호흡을 예고했다. 이유영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민기 씨는 항상 여유가 있다”고 운을 뗀 그녀는 “현장에서 항상 배려해주시고, 잘 받아주신다. 그래서 정말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며 상대방에 대한 신뢰와 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은 할배특집 3탄으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수미의 더덕구이, 소고기 우엉조림, 꽃게탕, 삼색나물 레시피가 소개됐다. 먼저 김수미는 김용건 제자가 밥을 지어야 한다고 말해 김용건은 밥 짓기에 도전했다. 김수미는 "지금이 더덕 먹을 철이다. 주부들도 더덕구이를 태운다. 안태우고 할 수 있는법을 알려드릴게"라며 첫번째 반찬으로 더덕구이를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제철음식을 제때 먹는게 건강에 좋다"며 더덕이 제철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단오(김혜윤)는 약혼자 백경(이재욱)에게 상처를 받았다. 오남주(김영대 분)는 여주다(이나은 분)에게 자신의 가방을 던지면서 "앞으로 내 전용 셔틀은 너다"고 말했다. 미미는 지난해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해 미미표 새침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미미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단오는 약혼자 백경(이재욱)을 자신이 짝사랑하고 심장이 아픈 설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단오는 콘티 내용에서 여주다 대신 계단에서 넘어지고 누군가 자신을 안고 간다는 것을 미리 알고 기대를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헨리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헨리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헨리는 잔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뭉치 납치당했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이 로맨틱 해돋이 프러포즈 후 ‘삼각 스캔들’에 휘말리며 촬영장까지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송가인은 은퇴를 앞둔 30년차 광부 딸의 특별한 사연에 험준한 산길을 달려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한 탄광촌에 도착했다. 송가인과 만난 석탄재를 새카맣게 뒤집어쓴 사연자 아버지는 반가움에 새하얀 치아를 드러낸 웃음꽃을 피웠고, 송가인은 어둡고 위험한 탄광에 갇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수십 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광부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사함과 응원을 전하기 위해 ‘광부 가족의 날’을 개최했다. 붐은 "송가인이 누구 짝사랑했어요?"라는 질문에 시장 사람들은 전부 "붐!"을 외쳤다. 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묵호시장 최연소 상인인, 결혼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사연자는 이상형을 붐으로 꼽으며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뽕남매 사이를 파고들었고, 더욱이 붐에게 “내 마음속 장동건”이라며 수줍은 고백까지 털어놔 대형 삼각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하늬는 3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으며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 중계방송에는 배우 이시언, 씨네21 주성철 편집장, 방송인 오정연이 자리했다. 이시언은 "당시에는 이렇게 해운대에서 크게 하지 않고 남포동에서 작은 규모로 했었다. 저도 객석에 앉아서 연예인 이름을 수없이 불렀던 것 같다"며 "당시 배우 김규리 님을 불렀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 ‘극한직업’ 오픈토크쇼, ‘글로벌 오픈 세미나 with 사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AKMU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39주차(2019.09.22~2019.09.28) 가온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찬혁은 ‘이번 노래는 경험에서 비롯된 건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이번엔 픽션이 없다”고 진정성 있게 답했다. 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한 AKMU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수현은 또 “’오랜 날 오랜 밤’까지만 해도 ‘오빠가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았구나’ 했는데, 이번 타이틀곡에서는 ‘어른 같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이찬혁의 음악적 감수성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