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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연예인으로 살면서? 악플의 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6 06:19: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악플의 밤’ 15회에는 ‘수드래곤’ 김수용과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독보적인 개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티격태격 케미와 재치만점 말솜씨를 뽐내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MC 설리는 연예인 설리와 인간 최진리로 살아야 하는 삶의 양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연예인으로 살면서 만들어지는 이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매니저와 함께 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별명이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싶지 않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고민에 대해 "신혼부부가 고민을 토로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남동생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거나 비트에 맞춰 하라고 조언했다"는 김수용의 저 세상 폭탄 발언이 이어져 신동엽의 엄지 척은 물론 제작진 얼굴까지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덧붙여 김수용은 "만약 (그 당시 자신의 19금 멘트를) 거북하게 들으셨으면 죄송하다"며 19금 토크 관련 악플에 대해 반 인정했다고 전해져 '악플의 밤' 15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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