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오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태풍은 떠났고, 주말이 남아있어요! 토요일 북 페스티벌에서 여유를 즐겨보는거 어때요! 어려운 책도 물론 좋지만, 저는 동화를 읽어드립니다 ㅎㅎ 이원시인님과 함께하는 안데르센 동화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함께할게요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오수진의 팬들은 “여신들이십니다”, “태풍피해가 넘넘 심해요.누나~”, “난 안데레슨말고 그림”, “유튜버 안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