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록밴드 YB가 약 6년 만에 새 정규앨범을 완성했다. YB는 그 동안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며 전세계적 영향력을 높여 왔다. 8집 앨범 ‘공존’ 수록곡을 새롭게 편곡한 ‘Stay alive (ft.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가 지난 4월 영국 음악 잡지 ‘Music Week’ 클럽 커머셜 팝 부문 차트에서 3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등 의미있는 성적을 냈다. 이번 앨범엔 얼터너티브, 싸이키델릭, 포크 록에서부터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포크 발라드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문 총 13트랙의 곡이 담긴다. 늘 변화와 진화를 추구해온 YB는 이번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까지 진행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재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김재경은 “꺄아아 찬할아버지를 만나다니 평소 인스타를 통해서만 보았던 따뜻한 글과 그림들을 실제로 보고왔어요! 역시 너무 좋다아 찬할아버지의 전시 놓치지마세요오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재경의 팬들은 “찬할아버지전실 어디서해요?”, “언니 사랑해 화이팅”, “나도 낼이렇게찍어봐야쥥 ㅋ”, “즐거운 하루”, “헐 너무 좋아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재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권나라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3일 권나라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권나라는 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쁘오..오늘도”, “축하드려요”, “축하해욘~~~”, “축하드립니다”, “예뻐요! 축카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수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9일에도 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픈식에서 울 달링들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해외에서도 어렵게 발걸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사진은 정신없었던 갤러리에서 찍지 못해서 아숩지만 오늘의 아웃핏으로 길가다 멈춰서 기념하기 갤러리케이에서 오늘부터 10월5일까지 달샤벳의 전시회가 진행됩니다.마지막날엔 미니콘서트가 준비됬으니 다들 무조건 오셔야 될것 같습니다. 왜냐면 진짜 난리난리왕왕굿대박이거든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전시를 보러갑니다”, “와 수빈님 너무 이뻐요.”, “저도 가도 되나연”, “나두나두 행복했어 고마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엑소 첸이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 첸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정은지의 말에 “저는 다이어트 딱히 안 한다. 살이 붙는 체질이 아니라. 그런데 앨범 준비하면서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고 답했다. 정은지에 대해서는 “오다가다 자주 봤는데 대화는 처음 나눈다. 봤을 때 되게 편할 것 같았다. 말 한 번 건네기 어려울 것 같은데 한 번 친해지면 정말 편할 것 같더라. 되게 따뜻하고 포근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원래 타이틀곡 후보가 있었는데,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타이틀로 정했다. 동갑인 백현, 찬열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지금 타이틀곡을 모두가 좋아해줬고, 특히 카이가 좋아해줬다"고 소개했다. 앨범 콘셉트는 '가을의 편지'다. 첸은 "낮보다는 밤에 듣기 좋다. 밤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들으면 좋고 어울린다. 제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감성을 편지로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나”라고 물었고 첸은 “지난 앨범보다 멤버들과 더 많이 공유했다. 동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가운데 공개된 곽동연의 캐릭터 스틸은 ‘두 번은 없다’를 향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곽동연은 극 중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후계자 1순위로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았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마인드로 남의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모든 관심과 애정이 오직 본인만을 향해 있는 자뻑 대마왕에 슈퍼 까칠남인 캐릭터. 하지만 오해와 우연으로 시작된 금박하(박세완)와의 만남으로 인해 그의 인생에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시작된다. 매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곽동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조사관 ‘윤서’가 새로이 맞닥뜨린 사건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이들이 만취해 일어난 사건으로 신고를 듣고 출동한 정광태 경위 (최홍일 분)가 진압 과정 도중 사용한 ‘테이저건’으로 발생한 사망사건에 대한 과잉 진압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서로 다른 진술에 의해 한윤서와 배홍태의 의견도 엇갈렸다. 배홍태는 참고인 3명이 일치한다는 것은 상상으로 채울 수 있는 거짓 진술일 수 없다고 확신했다. 한윤서는 세 사람의 진술 중 경찰이 쓴 ‘모자’에 대해서 서로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미심쩍게 생각했다. 사실을 알게 된 배홍태는 한윤서과 함께 마지막 참고인 정원철(정성일 분)을 만나고 조사결과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두 사람은 정원철로부터 그동안 친구들이 해왔던 진술과는 전혀 다른 정황을 들을 수 있었다. 그날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가졌고, 지나치게 거드름을 피우는 최동룡에 모두가 점점 감정이 상하기 시작했다는 것. 그렇게 만취 상태에서 말다툼이 일어났고,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최동룡이 맞았을 때도 두려워만 했을 뿐 경찰이 고의로 쏘는 모습을 봤다고 누구 하나 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다음달 11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북미 주요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를 연다고 3일 밝혔다. SuperM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SuperM’의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및 수록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 공연 티켓은 10월 5일부터 Super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슈퍼엠은 앨범 발매에 앞서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스텔라장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스텔라장이 SNS에 “자라섬에서 셀카 찍었는데 내 피드에 너무 대문짝만한 내 얼굴만 가득해서 좀 줄여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리 짱마니 길어땅”, “아이패드로 보면되지롱”, “잘봣어요”, “언니 공연 최고”, “스토리 대문짝 센스! 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백지영,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백지영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울먹 거리며 “나 이거 하면 안 될 것 같다. 방송에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인은 연예인끼리 만나는 것이 편하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사람 차이인 것 같다. 연예인이라는 게 성격이 특별한 직업이지 않나. 잘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홍현희와 이경규는 우연히 지나가는 차를 탔다. 바로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어머님과 함께 산책에 나서기도 했다. 반려견 비비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인 스스로에게 놀란 이경규는 "뜻하지 않게 이미지 세탁을 하네"라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산책 끝에 도착한 집. 푸짐한 한상은 금방 차려졌다. 유쾌한 토크 시간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작은 딸에게 "내가 1년 차니까 도와주겠다"고 나섰고, 작은 딸은 "우리 엄마 말로는 홍현희 씨처럼만 하면 시어머니한테 사랑받는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홍현희는 "나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