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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호동은 백지영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한끼줍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6 06:36: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백지영, 홍현희가 밥동무로 출연해 광진구 광장동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백지영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백지영은 울먹 거리며 “나 이거 하면 안 될 것 같다. 방송에 안 나간다고 약속하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인은 연예인끼리 만나는 것이 편하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사람 차이인 것 같다. 연예인이라는 게 성격이 특별한 직업이지 않나. 잘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홍현희와 이경규는 우연히 지나가는 차를 탔다.


바로 반려견을 데리고 나온 어머님과 함께 산책에 나서기도 했다.


반려견 비비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인 스스로에게 놀란 이경규는 "뜻하지 않게 이미지 세탁을 하네"라고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산책 끝에 도착한 집. 푸짐한 한상은 금방 차려졌다.


유쾌한 토크 시간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작은 딸에게 "내가 1년 차니까 도와주겠다"고 나섰고, 작은 딸은 "우리 엄마 말로는 홍현희 씨처럼만 하면 시어머니한테 사랑받는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홍현희는 "나도 그랬다. 더 적극적으로 하니까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더라. 원래는 무뚝뚝한 시아버님이셨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작은 딸이 7살 연하와 결혼한다는 말에 홍현희는 "처음에 어머니한테 남편을 소개할 때 오히려 나한테 '너가 개그맨인거 아냐', '너가 나이 많은거 아냐'고 하더라. 검색할 때 바로 이상한 사진이 나오니까 혹여나 싶었던거 같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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