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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요광장` 준비하면서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고 답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6 11:22: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엑소 첸이 타이틀곡에 대해 언급했다.


첸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정은지의 말에 “저는 다이어트 딱히 안 한다. 살이 붙는 체질이 아니라. 그런데 앨범 준비하면서 요즘 살이 많이 빠졌다”고 답했다.


정은지에 대해서는 “오다가다 자주 봤는데 대화는 처음 나눈다. 봤을 때 되게 편할 것 같았다. 말 한 번 건네기 어려울 것 같은데 한 번 친해지면 정말 편할 것 같더라. 되게 따뜻하고 포근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원래 타이틀곡 후보가 있었는데,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우리 어떻게 할까요'를 타이틀로 정했다. 동갑인 백현, 찬열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지금 타이틀곡을 모두가 좋아해줬고, 특히 카이가 좋아해줬다"고 소개했다.


앨범 콘셉트는 '가을의 편지'다.


첸은 "낮보다는 밤에 듣기 좋다. 밤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들으면 좋고 어울린다. 제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 감성을 편지로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멤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나”라고 물었고 첸은 “지난 앨범보다 멤버들과 더 많이 공유했다. 동갑내기인 백현과 찬열과 얘기를 많이 나눴고 수호 형과도 자주 말했다. 카이가 타이틀곡을 굉장히 좋아했다”며 미소 지었다.


첸의 음감회가 진행됐다.


먼저 첸이 작사에 참여한 '그대에게'와 옛 감성이 묻어나오는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를 들었다.


'그댄 모르죠'에 대해서는 "사랑을 고백하지 못한 남자의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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