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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았다 두 번은 없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6 09:53: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


가운데 공개된 곽동연의 캐릭터 스틸은 ‘두 번은 없다’를 향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곽동연은 극 중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후계자 1순위로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았다.


천상천하유아독존 마인드로 남의 일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고, 모든 관심과 애정이 오직 본인만을 향해 있는 자뻑 대마왕에 슈퍼 까칠남인 캐릭터. 하지만 오해와 우연으로 시작된 금박하(박세완)와의 만남으로 인해 그의 인생에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시작된다.


매 작품마다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던 곽동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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