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은 "오늘 첫 녹화인데 아무도 안왔다고?"라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고양이에게 "아무도 안왔나? 한명도 안왔나 첫날부터 다들 지각하고 그러냐"며 분노했다. 두 번째로 하성운이 강호동에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하성운에게 "너 얼마전에 콘서트 했잖아 네 친구들 왔다는 글도 다 봤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하성운은 "편하게 할게요"라며 강호동의 등을 토닥였다. 첫 만남에 바로 하성운의 신상을 꿰며 정보력을 과시한 강호동과 그를 이어 등장한 정혁, '하씨 패밀리' 하하, 상황극을 펼치며 나타난 딘딘, 이수근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예능 고수답게 각 퀘스트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모두 함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붉은 정원 퀘스트에서 강호동은 ‘성냥개비를 활용해 보호막을 치자’고 의견을 냈고, 덕분에 강력한 화력의 불씨를 만들게 된 멤버들은 협동심을 발휘해 공포의 물 공격을 이겨내고 게이트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붉은 정원 퀘스트를 통과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변성기를 맞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정유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유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맑은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유미의 팬들은 “보고싶구요”, “와 풍경 겁나 예쁘다! 어딜까..”, “빨간 우체통과 여인”, “자연은최고의벗이죠 맑은날이좋져”, “감성충만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과 김새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과 걸크러시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연기변신에 나선다. 우아한 여신 같은 모습부터 귀여운 푼수 같은 모습까지 사기 무대에서라면 천의 얼굴을 뽐내는 ‘여신 사기꾼’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현실 자매처럼 은근한 신경전과 돈 앞에서 ‘척하면 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자랑하며 ‘사기 워맨스’를 보여줬다. 다른 스틸에는 클라이밍을 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마음만 먹으면 뚫지 못할 곳이 없는 ‘도둑’ 김새론은 수직에 가까운 고난도의 클라이밍 코스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와이어에 온 몸을 맡기고 매달려 있는 모습. 무심하게 아래를 내려다 보는 그의 눈빛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저스틴 비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일에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ing forward to forever with you @haileybieber”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에 윤시윤까지 합세한 가운데 펼쳐진 다슬기 잡기 현장이 그려졌다. 모두 모여 저녁으로 ‘다슬기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 윤시윤은 전인화와 함께 수제비 준비를 맡았다. 남다른 포스로 밀가루 반죽을 주물러 출세작이자 전인화와의 동반 출연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떠오르게 했다. 윤시윤은 “반죽은 역시 동그란 모양이어야 제맛”이라며 열심히 반죽을 했고, 김종민은 “역시 제빵왕”이라며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봉태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봉태규가 SNS에 “대체적으로 원지와 나 사이에서 ‘삐침’은 내 담당인데.. 아주 세밀한 삐침을 보여줘도 원지는 어떻게 된 건지 찰떡같이 알아낸다.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이.. 나의 삐침은 타이밍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 어지간히 섬세하거나, 관상을 보는 직업과 같이 누군가를 끝없이 관찰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모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남들에게 티 내지 않고 시전하는 ‘미세 삐침’은 그래서 알아차리기가 더 어렵다. 이 사진의 표정은 속이 좁아터진 나를 아주 섬세하게 풀어준 원지에게 보이는 모습이다.. 얼굴을 봐서 알겠지만 약간은 창피해 하는 것으로 보아.. 그래도 양심은 있는 눈치다. 사랑해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캬”, “뭐에삐진건지 궁금해여”, “알아서 다행이다”, “귀여우세요 ㅎㅎ”, “사랑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시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박시현은 “으히히 난 퇴근한댜”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박시현의 팬들은 “예쁜언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박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하루 종일 장사를 해 연애를 해보지 못한 시청자를 위해 동해의 묵호 시장을 찾았다. 사연을 읽은 붐은 송가인에게 "애교 보여주러 가자"라며 묵호 시장으로 떠났다. 송가인과 붐은 광부 아버지들의 퇴근 4분 전 대기하고 있다가 깜짝 놀래 광부 아버지들을 반겼다. 붐은 "오전 내내 일하시고 처음으로 빛을 보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삼척이 낳은 트로트의 황제 박상철이 첫 번째로 콘서트를 장식할 초대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박상철은 외삼촌, 큰아버지 등 다수의 친척이 광부였음을 고백하며 현장을 찾은 다른 광부 가족들의 걱정과 애환에 깊이 공감했다. 히트곡인 ‘항구의 남자’를 ‘탄광의 남자’로 개사해 부르며 현장의 흥을 책임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가을, 당신에게 쓸모 있는 '쓰임'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였다. 이석훈은 한결같이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 만나기 위해 아늑한 소극장을 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최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나름 하고는 있습니다 운동 ㅋㅋㅋ 처먹는게 판다 급이라 문제지 ㅋㅋ”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화이팅하십시오”, “화이팅”, “오 형님 달라 보인다”, “오오 어깨깡패~”, “판다는 채식”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최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