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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첫날부터 다들 지각하고 그러냐며??? “위플레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04:19:3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일 먼저 도착한 강호동은 "오늘 첫 녹화인데 아무도 안왔다고?"라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고양이에게 "아무도 안왔나? 한명도 안왔나 첫날부터 다들 지각하고 그러냐"며 분노했다.


두 번째로 하성운이 강호동에게 인사하며 등장했다.


강호동은 하성운에게 "너 얼마전에 콘서트 했잖아 네 친구들 왔다는 글도 다 봤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하성운은 "편하게 할게요"라며 강호동의 등을 토닥였다.


첫 만남에 바로 하성운의 신상을 꿰며 정보력을 과시한 강호동과 그를 이어 등장한 정혁, '하씨 패밀리' 하하, 상황극을 펼치며 나타난 딘딘, 이수근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예능 고수답게 각 퀘스트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모두 함께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붉은 정원 퀘스트에서 강호동은 ‘성냥개비를 활용해 보호막을 치자’고 의견을 냈고, 덕분에 강력한 화력의 불씨를 만들게 된 멤버들은 협동심을 발휘해 공포의 물 공격을 이겨내고 게이트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붉은 정원 퀘스트를 통과한 멤버들은 자신들이 변성기를 맞아 해체 된 영재 합창단이고, 달걀로 인해 몹이 가득한 세상이 열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합창단 의상으로 갈아입은 멤버들은 모험의 섬으로 향하는 버스를 타고, 3번의 시도 끝에 버스에 가득한 몹들에게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버스에 내려 상어 몹으로 가득한 '모험의 섬'에 도착한 멤버들은 수영장을 건너 반대편 게이트를 통과하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대형 스티로폼을 발견해 뒷면에 패트병과 튜브를 붙이는 등 부력을 이용, 하성운을 이곳에 태워 실버 키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다이아섬에 도착한 이수근은 하성운에게 다이아 키를 전달, 하하는 '모두의 생일을 더하라'라는 미션을 성공시켜 대형 튜브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각자 대형튜브, 스티로폼 보트, 대형 고무 대야 등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미션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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