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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봉태규 SNS, 1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8 21:22: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봉태규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봉태규가 SNS에 “대체적으로 원지와 나 사이에서 ‘삐침’은 내 담당인데.. 아주 세밀한 삐침을 보여줘도 원지는 어떻게 된 건지 찰떡같이 알아낸다.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이.. 나의 삐침은 타이밍이 남들과 조금 다르다. 어지간히 섬세하거나, 관상을 보는 직업과 같이 누군가를 끝없이 관찰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모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남들에게 티 내지 않고 시전하는 ‘미세 삐침’은 그래서 알아차리기가 더 어렵다. 이 사진의 표정은 속이 좁아터진 나를 아주 섬세하게 풀어준 원지에게 보이는 모습이다.. 얼굴을 봐서 알겠지만 약간은 창피해 하는 것으로 보아.. 그래도 양심은 있는 눈치다. 사랑해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캬”, “뭐에삐진건지 궁금해여”, “알아서 다행이다”, “귀여우세요 ㅎㅎ”, “사랑이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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