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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레버리지사기조작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03:05: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 측은 전혜빈과 김새론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신 사기꾼 황수경 역과 걸크러시 도둑 고나별 역을 맡아 전에 없던 연기변신에 나선다.


우아한 여신 같은 모습부터 귀여운 푼수 같은 모습까지 사기 무대에서라면 천의 얼굴을 뽐내는 ‘여신 사기꾼’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극중 현실 자매처럼 은근한 신경전과 돈 앞에서 ‘척하면 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자랑하며 ‘사기 워맨스’를 보여줬다.


다른 스틸에는 클라이밍을 하는 김새론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극중 마음만 먹으면 뚫지 못할 곳이 없는 ‘도둑’ 김새론은 수직에 가까운 고난도의 클라이밍 코스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와이어에 온 몸을 맡기고 매달려 있는 모습. 무심하게 아래를 내려다 보는 그의 눈빛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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