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소연이 일일보살로 출연해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들로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소연은 나마스떼 보살 콘셉트로 등장해 쑥스러움을 표한 것도 잠시, 빠르게 프로그램에 적응하며 서장훈과 이수근 두 보살과 함께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탰다. 이소연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에게 남의 연애사에는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결국엔 “여자친구의 행동들을 보면 고민남을 깊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래 전 포기했던 배우의 꿈을 다시 꾸게 됐다는 트레이너 양치승의 고민에 즉흥적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주는가 하면, 16년 배우 경력을 살린 현실 조언과 아낌없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목소리 때문에 매일 오해를 받는 고민남이 등장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첫 인사부터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고민남의 목소리에 당황하다가도 친한 형의 불륜녀로 오해받기까지 했다는 고민남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섰다. 서장훈은 “계속 듣다보니까 여자 목소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차영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차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달심식 가벼운 하루로 체지방 감소도 하면서 6가지 건강기능성원료로 건강도 챙겨요 우리”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이뿝니당”, “울 차차 언니 보고싶숨다”, “와카전 고생했어!!”, “미녀 차차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차영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본격적인 두 번째 혼사 에피소드의 막이 오른 가운데, 임정숙(임지은)의 혼사 의뢰를 두고 매파 4인방이 의견 대립을 벌였다. 개똥은 마훈에게 '다음 기회에' 패를 쓰겠다고 떼를 부렸다. 마훈은 안된다고 강력하게 거부했고, "그러려고 준것도 아니고 나는 너의 부탁을 들어줄 필요가 없다"며 차갑게 말했다. 개똥은 "왜 안들어주냐"고 물었지만 마훈은 "마음에도 계급이 있다"며 이수와 개똥은 이어질 수 없는 사이임을 암시했다. 개똥은 결국 자리를 떠났고, 마훈은 "두 사람은 되지 않는데 왜 양쪽 다 억지를 부리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마훈은 "(개똥과) 잘 맞는다 한들 너와 나만큼 잘 맞겠느냐. 그 아이에게도 다음 기회를 주고 싶었을 뿐이다. 너에게 그랬듯이. 그러니 걱정할 것 없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진심으로 영수를 보듬어주며 '큰언니'다운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운이 다한 것 같다는 개똥에게 “니 인생이 아주 재수 없어진다 싶으면 써먹거라. 그 기회 내가 줄 테니”라며 ‘다음 기회에’라고 쓰인 뽑기 막대를 건네 시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이 곡은 발매 직후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 음원 차트 정상으로 올라섰다. 마지막 멜론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며 올킬을 달성했다. 폴킴은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는 8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이로써 폴킴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너를 만나’부터 ‘초록빛’, ‘헤어질 걸 알아’, ‘허전해’까지 4개 앨범 연속 음원 차트 1위 행진을 이어오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다운 저력을 발휘 중이다. ‘마음, 하나’는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폴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 ‘마음’의 Part.1으로, 전 트랙이 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에서는 남자라는 정체를 들킨 녹두(장동윤)와 비밀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의 은밀한 과부촌 생존기가 펼쳐졌다. 방송에서 남자라는 사실을 들킨 녹두와 동주의 은밀한 상부상조 과부촌 생존기가 그려졌다.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이 조금씩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며 묘한 설렘을 자극했다. 위기도 찾아왔다. 무월단에게 염탐을 들킨 녹두와 행패를 부리던 양반에게 화초를 올리게 된 동주의 모습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여장을 벗고 남자의 모습으로 동주 앞에 나타난 녹두가 ‘내가 네 어미다’라고 선언하는 신박한 엔딩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태우는 강직한 충신의 모습 뒤에 가려진 반역자의 얼굴을 그려내며 감춰둔 속내를 섬세하게 표현, 극에 몰입감을 높였음은 물론이고 충격적 반전으로 안방극장을 흔들었다. 앞으로 그가 과부촌을 중심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또 어떤 모습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해 속에 녹두와 동주에게 위기가 닥쳤다. 몰래 숨어 무월단을 염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전 4선 국회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인 송희섭(김갑수)의 수석 보좌관을 지냈던 장태준은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JTBC는 8일 장태준의 국회의원 당선으로 시작되는 시즌2를 알리는 스틸컷을 첫 공개하며, 그의 변화를 알렸다. 시즌 2에는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을 비롯,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하며 더욱 탄탄한 캐스팅 군단을 완성했다. 그 중 정만식은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경철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탁월한 수사력과 추진력을 갖추었으며 곧은 기질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원칙과 신념을 중시하는 완벽주의자다. 장태준(이정재)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 이정재는 뛰어난 능력과 승리를 향한 집요함, 끓어오르는 야심으로 질주하던 보좌관 장태준을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리얼하게 표현했고, 선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포스터 속 이미지는 위너 네 멤버의 손이 하나의 빛을 향해 뻗어 모아진 모습. 위너는 앞서 1차 포스터를 통해 네 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즉 1차 포스터 속 네 개의 빛은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네 멤버의 손으로 확장되며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됐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사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6일 이사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밤 잘보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사배님도 한 주 마무리 잘하세욤”, “하 ..”, “안니 어플 뭐쓰세요 !! 필터넘 이뽀요”, “멋지고 예뻐염 동생님”, “언니 나랑 사겨요ㅜㅜㅜ”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청취자는 정해인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시청하고, ‘봄밤’ OST를 듣기 위해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 법을 배우고, ‘봄밤’의 대사가 담긴 책을 읽는 등 열혈 팬이라고 알렸다. 사연 속 청취자는 “(정해인이) 연기도 잘하고 정말 이뻐 죽겠다. 혼자 산다는 게, 더구나 시골에 사니까 문화적인 혜택과 멀어지는 게 속상하다. 제가 아마도 해인 씨의 최고령 팬이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응원을 보냈다. 정해인은 “‘봄밤’을 재밌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다른 다양한 역할로 연기를 보여드릴 테니까 지금처럼 쭉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건강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시대’ 청취자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랄게요”라고 덧붙였다. ‘여성시대’ DJ 양희은과 서경석은 정해인의 음성 메시지에 박수를 치며 고마움을 표했다. 서경석은 “역시 목소리가 좋다”, 양희은은 “(청취자분께서) 심장 잘 간수하셔야 한다”고 언급했다. 청취자들은 정해인의 목소리에 “아침부터 따뜻한 목소리에 행복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을 찾은 오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환상의 튀김' 요리 대결에서는 이연복과 송훈 셰프가 나섰다. 송훈은 오지호의 식성을 고려해 전라도 지역에서 먹듯이 쌈으로 먹을 만한 튀김 요리 '수상한 튀김'을 선보이겠다고 나섰다. 과거 송훈에게 한 차례 패배했던 이연복은 튀김 요리를 총동원한 '튀김의 신'을 만들겠다고 했다. 뒤이어 공개된 냉장고에서 오지호는 '허벅지 씨름'의 여파로 진땀을 흘리며 냉장고 속 재료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오지호는 군침 돌게 만드는 다양한 재료와 먹거리에 기력을 되찾았다. 맵고 짠맛을 좋아하는 식성과 장어와 같이 비릴 수 있는 생선을 기피하고 육류를 선호하는 취향까지 모두 고백했다. ‘본인이 인정하는 최고의 미남 배우는 누구냐’는 물음에 오지호는 ‘원탑’으로 정우성을 뽑았고, 후배 배우 중에서는 이민호와 여진구를 꼽았다. 두 번째 '가슴을 데인 것처럼 눈물에 베인 것처럼 매운 요리'로는 오세득과 김풍이 맞붙었다. 두 사람 모두 매운 면 요리를 좋아하는 오지호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뽑은 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