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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개하며 그의 변화를 `보좌관2`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1 05:02:5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전 4선 국회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인 송희섭(김갑수)의 수석 보좌관을 지냈던 장태준은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시즌1을 마무리했다.


JTBC는 8일 장태준의 국회의원 당선으로 시작되는 시즌2를 알리는 스틸컷을 첫 공개하며, 그의 변화를 알렸다.


시즌 2에는 새로운 인물로 정만식을 비롯, 박효주, 조복래가 합류하며 더욱 탄탄한 캐스팅 군단을 완성했다.


그 중 정만식은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경철은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탁월한 수사력과 추진력을 갖추었으며 곧은 기질을 지니고 있는 인물로 원칙과 신념을 중시하는 완벽주의자다.


장태준(이정재)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1에서 이정재는 뛰어난 능력과 승리를 향한 집요함, 끓어오르는 야심으로 질주하던 보좌관 장태준을 실제 존재하는 인물처럼 리얼하게 표현했고, 선의 경계에서 위태롭게 줄타기를 하는 그의 고뇌에 설득력을 입혔다.


“역시 이정재”란 평가를 이끌어낸 그가 ‘보좌관2’에선 장태준의 변화와 함께 어떤 연기 변화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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