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재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7일 박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Gift to a thankful person 고마운사람에게 선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장인정신”, “오 멋지구만요”, “고마워~ 잘 ~ 신을게”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은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이은혜는 “오토살롱위크 에이드로 adro”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은혜의 팬들은 “곧 보정 올릴게요!”, “아잇 상큼해”, “귀엽고도 이쁘당”, “아흑이뿐은혜엉리”, “아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가 서로에게 조금씩 기대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냐는 동주의 물음엔 과부촌에 머물러야만 한다고 둘러댔지만 천행수에게 전한 “죽어도 하기 싫은 일 하나쯤은 안 해도 되게 해주고 싶어서”라는 녹두의 진심이 설렘을 유발했다. 양어머니와 수양딸 관계로 한 방 살이를 이어가게 된 녹두와 동주의 사이, 서로를 향한 마음이 조금씩 싹트고 있었다. 전녹두는 동동주에게 전후사정을 밝히며 "내가 네 애미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이후부터 다시 같이 살게됐다. 녹두가 과부촌의 무월단에서 시킨 일을 하기 위해서 한양으로 향했다. 동주는 적적한 마음에 녹두를 따라 뒤이어 한양으로 향했다. 동주는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았다. 동주의 가족들 모두가 광해 명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 당한 것. 동주가 왜 왕을 죽이려고 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풀렸다. 녹두는 본격 코길이 탈취 대작전을 펼쳤다. 동주가 마련해준 도구로 코길이를 훔쳐낸 녹두는 뒤쫓아오는 박대감네 무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김과부를 기다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한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프로그램 출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지금까지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아이들 아빠, 남편으로서 너무 잘했다. 고마운 마음밖엔 없다. 앞으로도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상화는 전지훈련 단골지인 캐나다를 선택, 첫 금메달과 세계 신기록 장소를 보여주고 싶어했으나 강남은 “신혼여행은 둘 다 안 가본 장소가 재미”라며 다른 곳을 추천했다. 다시 달린 소이현과 인교진은 "같이 뛰어야 한다", "혼자 가면 외롭다"며 서로 의지했다. 인교진은 뒤쳐지는 소이현을 밀었고, 소이현은 "오빠가 등에 손을 대니 힘이 난다. 건전지 같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9일, ‘목함지뢰 사망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과 배홍태(최귀화)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에서는 '목함지뢰 사망사건'을 통해서 군대 의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늘(9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군대 의문사를 둘러싼 진실 밝히기에 나선 인권증진위원회의 조사가 펼쳐졌다. 군대 안에서 벌어진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착수한 인권위의 고군분투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그려진다.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경영, 정은표, 김강현, 전노민이 특별출연해 에피소드에 힘을 더한다. 사진 속 인권위원장 안경숙(오미희 분)과 국방부 장관(이경영 분)의 팽팽한 신경전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군대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인권위가 조사에 착수하기까지 두 수장의 카리스마 격돌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에서 만화 속 스토리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인 이나은(여주다 역)과 김영대(오남주 역)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이러한 전개 속 김혜윤(은단오 역)의 운명 개척 모험 또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고 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단오(김혜윤)에게 그 전까지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존재였던 13번 하루(로운)은 단오를 두 번이나 위험에서 구해줬다.이에 단오는 하루(로운)이 틀림없이 자신의 운명으 상대라고 생각했지만 이름도 엑스트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은 작가에 의해 심장병으로 설정값 되어 있기 때문에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은단오는 "너 요즘 막 기억이 사라지지. 너 자아가 생겨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이도화가 "자아 없는 사람도 있냐"고 묻자, "넌 만화 속 캐릭터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 나가며 만화 속 러브스토리를 진전시키는 여주다와 오남주의 두근거리는 투샷도 눈길을 끈다. 일명 ‘남주다(남주+주다) 커플’이라 불리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다섯 남녀가 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했다. 구준겸 죽음을 사고로 숨긴 김청아의 가슴 아픈 비밀과 하나뿐인 동생의 갑작스런 죽음에 충격을 받은 구준휘가 뒤늦게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변하게 될 지 주목된다. 김청아와 구준휘는 각각 5포족 공시생과 비혼주의자로 티격태격하는 유쾌한 로맨스로 주말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다. 재벌가 취집의 꿈이 좌절될 위기를 맞은 김설아(조윤희 분)와 인터마켓 가(家)의 후계자임을 밝히며 직진 로맨스를 선언한 도진우(오민석 분)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시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7일 이시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수진이랑 짧았지만 소중한시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귀여워요”, “이뻐요 이시영 언니”, “너무 예쁘세요”, “나의 워너비~”, “이시영씨 팬인게 영광입니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18일부터 첫방송된 드라마 ‘시크릿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게임을 담는다. ‘여인의 향기’를 통해 이미 김선아와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박형기 감독, 데뷔작인 단막극 ‘인생 추적자 이재구’를 통해 탄탄한 필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허선희 작가가 의기투합, 이제까지 브라운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했다. 내내 이현지를 거슬려 하던 위예은은 일부러 이현지를 데오가에 불러 위예남과 대면하게 만들었는데. 위예은은 위예남에게 일부러 이현지를 불렀음을 실토하며 "지가 뭐라고 내가 불렀다고 데오가에 오냐. 쟤 하나 처리 못하는데 제니장(김선아 분) 상대할 수 있겠냐"고 자극했다. 김선아는 매회 칼 같은 성격의 제니장을 오롯이 표현,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며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어린데다 부모님까지 잃었던 도영은 완력으로는 도저히 여옥을 이길 수 없었음을 깨달았다. 인고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절치부심하면서 다시 데오가를 되찾기 위한 큰 꿈을 꿔왔다. 위정혁(김태훈 분)과 일부러 결혼식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안혜경은 ’90도 폴더 인사’로 ‘청춘’들에게 반가움을 표현했다. 안혜경을 본 신효범은 “애견활동을 해서 내가 (안혜경에 대한) 정보가 많다.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도 “남자들만 있는 데 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을까”라며 “영한 여자가 오니까 굉장히 젠틀한 척 한다 밥을 해주고. 속지 마라”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며 웃으며 “결혼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진행도 하고 군부대 공연도 간다. 빠듯한 재정에 투잡 안 하면 살 수가 없다. 알바 자리가 들어오면 다 한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은 “(영화를) 못 봤다. 다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 김완선의 말에 구본승은 당황하며 “나 어디 좀 나갔다 올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