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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쩌다 발견한 하루… 계속된다고 해 흥미를 자아내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2 07:12: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에서 만화 속 스토리의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인 이나은(여주다 역)과 김영대(오남주 역)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


이러한 전개 속 김혜윤(은단오 역)의 운명 개척 모험 또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된다고 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단오(김혜윤)에게 그 전까지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존재였던 13번 하루(로운)은 단오를 두 번이나 위험에서 구해줬다.이에 단오는 하루(로운)이 틀림없이 자신의 운명으 상대라고 생각했지만 이름도 엑스트라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은 작가에 의해 심장병으로 설정값 되어 있기 때문에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은단오는 "너 요즘 막 기억이 사라지지. 너 자아가 생겨서 그런 거다"고 말했다.


이도화가 "자아 없는 사람도 있냐"고 묻자, "넌 만화 속 캐릭터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 나가며 만화 속 러브스토리를 진전시키는 여주다와 오남주의 두근거리는 투샷도 눈길을 끈다.


일명 ‘남주다(남주+주다) 커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다소 유치하지만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 역시 극에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이들의 러브라인에도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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