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금)

  • 흐림서울 26.7℃
  • 구름많음제주 30.3℃
  • 맑음고산 28.8℃
  • 맑음성산 29.7℃
  • 구름조금서귀포 30.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달리는 조사관… 방송에서는 목함지뢰 사망사건을 통해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2 07:23: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이 9일, ‘목함지뢰 사망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과 배홍태(최귀화)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에서는 '목함지뢰 사망사건'을 통해서 군대 의문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오늘(9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군대 의문사를 둘러싼 진실 밝히기에 나선 인권증진위원회의 조사가 펼쳐졌다.


군대 안에서 벌어진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착수한 인권위의 고군분투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게 그려진다.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경영, 정은표, 김강현, 전노민이 특별출연해 에피소드에 힘을 더한다.


사진 속 인권위원장 안경숙(오미희 분)과 국방부 장관(이경영 분)의 팽팽한 신경전도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군대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인권위가 조사에 착수하기까지 두 수장의 카리스마 격돌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