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성우는 결혼하지 않았는데, 일부 사람들이 “이 사람 갈매기 아빠인데, 왜...”라고 말하며 오해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역시 이시언과 동향이었는데, 이시언이 20살 때 공연 보러갔던 기억을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기안은 “아, 말 달리자 부르신 분”이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두 사람은 무지개의 공식 '패션 난봉꾼' 박나래의 옷장을 둘러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박나래의 옷장을 본 송가인은 형형색색 패션들의 향연에 순간 당황했지만, 보란 듯이 그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박나래의 옷들에 은근히 욕심까지 내비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보인다. 두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7살인 수컷 두부와 그의 딸인 5살 넨네가 함께 살고 있다. 두부는 지금은 애매하게 된 ‘옛 (친한)여자 친구’와 함께 키우던 강아지이고, 넨네는 ‘아픈 손가락’이라고 한다. 유독 주인에게 집착하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넨네의 모습에 함께 살게 됐다고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파울로 디발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파울로 디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About last night: happines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파울로 디발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3회에서는 장성규의 전쟁 같은 라디오 데뷔 현장이 공개된다. 매니저는 장성규를 위한 세심한 행동을 보여준다. 장성규가 라디오 진행을 하는 동안 실시간 청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를 향한 응원 댓글을 남긴다. 역대급으로 긴장한 장성규의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매니저마저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 그러나 매니저는 침착하게 장서규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가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하던 중 청취자의 목소리에 울컥했다. 어떤 청취자가 장성규의 눈물샘을 자극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해당 프로그램의 MC인 가수 윤종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장윤주, 정재형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등 멤버들의 변화가 있는 상황이다. 장성규는 "여전히 영화를 잘 모른다. 내가 변화한 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장윤주는 정말 유쾌하고 정재형은 따뜻하다. 윤종신과 'MC계의 녹색지대'였다면, 이젠 'MC계의 코요태'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방구석1열’의 섭외 비결에 대해 “전도연 배우님은 개봉 영화를 끼고 나오는 케이스가 아니라 감동이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나누는 자리였는데, 영화사 100주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로 방송에 출연해주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나아가 “곧 100회를 하게 될 텐데, 모든 사람이 만나고 싶어 하는 봉준호 감독님에게 오래 전부터 연락을 드리고는 있다. 끝없이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마음으로 봉준호 감독님 특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나도 윤종신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는 것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리처드 아미티지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drgotts Test shot for our photo shoot for “icons” book project (ask Dr Gotts for more info!) looking forward to working with you later in the year.”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리처드 아미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1일,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불꽃 튀는 만남을 공개했다. 조선 태동의 중심에 있는 이방원의 본격적인 등장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방원은 첫 방소에서 1차 왕자의 난 포문을 열며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한 바 있었다. 그의 칼이 된 서휘(양세종), 이성계의 칼이 된 남선호(우도환)는 친우 사이임에도 불구 서로의 목을 겨눴다. 주어진 운명과 맞서 꿋꿋하게 나아가던 서휘, 남선호, 한희재(김설현)는 서로 다른 길 위에 섰다.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면서도 자신만의 ‘나라’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세 인물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에 이성계를 비롯해 이방원과 강씨(박예진)가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면서 역동적인 서사에 폭발력을 더했다. 사극과 액션에 일가견이 있는 장혁이 재탄생시킨 이방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장혁은 “야심, 욕망보다는 버려진 자들의 나라를 세우고 싶은 개혁 군주의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자신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기루 같은 예능 레어템 배우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을 비롯해 무대,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연기돌 미나(구구단)와 피오가 출연해 놀라운 입담을 뽐냈다. 정동환은 자신이 ‘호텔 델루나’, ‘열혈사제’, ‘루비반지’, ‘최고다 이순신’ 등에서 죽은 사실을 지적했다. ‘대왕의 꿈’ 출연 당시에는 “나를 죽이면 드라마가 잘 된다”라며 죽여달라고 설득한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환은 “드라마, 영화, 연극으로 활동하던 중 그런 상태가 1년 넘게 갔다. 병원을 찾아 약을 먹으니 회복됐다”라며 “일본 공연 가던 중에 그걸 깜빡 놓고 간 거다. 정말 죽을 것 같더라. 다행히 다른 배우분이 약봉지를 주셨는데 거기에 내가 먹는 약이 있었다. 그걸 먹고 무사히 무대를 할 수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그런가 하면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경읍은 황정민, 조승우, 박건형, 오만석, 홍광호 등 무려 4천여 명의 제자를 가르쳤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미스트롯’ 출연 이후 박성연, 정다경과 함께 트로트 그룹 비너스를 결성해 바쁜 행사 일정을 보내고 있는 두리는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가창자로 나서서 수록곡 ‘Time to go(날 기억해)’를 13일 발표한다. '나 바람처럼 / 잠시만 머물다 갈 테니 / 그저 날 기억해줘 가끔씩 / 그거면 충분해'라는 노랫말처럼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미련을 내비치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물이다.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등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종영을 앞두고 최고 시청률 경신을 거듭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반려인들의 폭풍 공감을 부른 코너 ‘마이펫’이 펫들의 깜찍한 모멘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마이펫’은 개그맨 양선일과 송영길, 이현정, 김니나가 서태훈의 깜찍한 펫으로 분해 리얼 펫 연기를 선보이는 반려인 공감 100% 코믹콩트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입양된 반려견 양선일이 주인 서태훈을 위해 혼신을 바치는 영재견다운 모습을 보여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마이펫’에서는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사고뭉치 펫들의 순간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객석의 공감어린 웃음을 자아냈다. 반성하고 있으라는 서태훈의 말에 양선일과 송영길, 김니나는 미안한 표정을 짓는 등 반려견들의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묘사해 객석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았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정규 3집 ‘항해’에 담아내고자 했던 묵직한 메시지와 음악적 성숙을 가늠하게 할만한 앨범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내가 만든 '항해'라는 이미지는 좀 무서운 곳이다. 마음 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진짜 깊은 곳의 어두움이다. 예전 에 '인공 잔디'와 '얼음들' 같은 어두운 노래를 듣고 '침울해지는 게 아니라 눈물이 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어두운 노래를 해도 밝은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어서 아름답게 만들고 싶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노래하듯이 우리가 말하듯이 살길'이라고 '물 만난 물고기'에서 메시지를 던진다.이수현은 9번 트랙 '작별 인사'를 편곡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편곡을 해보니 신기하고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노래 하나하나마다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아주 따뜻한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고, 오래된 책들, 오랜만에 그곳을 갔다가 나오려고 하면서 부르는 거라 생각한다"며 "그런 장면들과 내가 있는 위치, 온도까지. 이번 앨범에는 전부 그런 그림들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