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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 혼자 산다˝ 말하며 화기애애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4 05:43: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성우는 결혼하지 않았는데, 일부 사람들이 “이 사람 갈매기 아빠인데, 왜...”라고 말하며 오해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 역시 이시언과 동향이었는데, 이시언이 20살 때 공연 보러갔던 기억을 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기안은 “아, 말 달리자 부르신 분”이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풀었다.


두 사람은 무지개의 공식 '패션 난봉꾼' 박나래의 옷장을 둘러보며 '방구석 패션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박나래의 옷장을 본 송가인은 형형색색 패션들의 향연에 순간 당황했지만, 보란 듯이 그만의 스타일로 찰떡같이 소화해 박나래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박나래의 옷들에 은근히 욕심까지 내비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보인다.


두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7살인 수컷 두부와 그의 딸인 5살 넨네가 함께 살고 있다.


두부는 지금은 애매하게 된 ‘옛 (친한)여자 친구’와 함께 키우던 강아지이고, 넨네는 ‘아픈 손가락’이라고 한다.


유독 주인에게 집착하고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넨네의 모습에 함께 살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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