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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구석1열'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4 05:29: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해당 프로그램의 MC인 가수 윤종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장윤주, 정재형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등 멤버들의 변화가 있는 상황이다.


장성규는 "여전히 영화를 잘 모른다. 내가 변화한 이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장윤주는 정말 유쾌하고 정재형은 따뜻하다. 윤종신과 'MC계의 녹색지대'였다면, 이젠 'MC계의 코요태'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방구석1열’의 섭외 비결에 대해 “전도연 배우님은 개봉 영화를 끼고 나오는 케이스가 아니라 감동이었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나누는 자리였는데, 영화사 100주년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로 방송에 출연해주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나아가 “곧 100회를 하게 될 텐데, 모든 사람이 만나고 싶어 하는 봉준호 감독님에게 오래 전부터 연락을 드리고는 있다. 끝없이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마음으로 봉준호 감독님 특집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나도 윤종신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는 것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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