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박서준이 스테이크와 함께 8인분의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셰프로 변신한 박서준은 면 8인분을 넣어두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고기에 향을 입히기 위해 로즈마리까지 울렸다.멤버들은 채소를 썰어서 구웠다. 박서준은 감자를 삶았고 윤세아는 삶은 감자에 버터를 섞어 소금을 넣어 으깼다. 또 우유와 후추를 넣고 섞어 메시드 포테이토를 완성했다.이어 만든 파스타에 명란젓과 올리브유를 부어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했다. 그가 만든 명란 파스타는 8인분이나 되는 양이었다. 완성된 파스타 양을 본 박서준은 “이야 취사병 아니에요 이거?”라며 엄청난 양에 놀라워했다. 파스타를 고봉으로 담아 식탁에 올렸다. 박서준이 요리에 나섰다. 염정아는 "서준이가 스테이크를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나영석PD와 딜을 시작했다. 나영석PD는 고기를 얼마나 가져온거냐고 물었고 박서준은 "배 채울 만큼만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저녁 박서준은 제대로 실력 발휘를 했다. 잘 못한다고 빼던 모습과 달리 제대로 레시피를 알아와 근사한 저녁을 마련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13일,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녹두(장동윤 분), 동주(김소현 분)의 달밤 데이트를 공개했다. 두 사람만 모르는 설렘의 온도가 한층 달아오르며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녹두와 동주의 한 폭의 그림 같은 달밤 데이트가 담겼다. 깊은 밤, 다리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사이에는 낯선 감정들이 흐른다. 자꾸 신경 쓰이는 녹두를 향한 마음을 부정하듯 평소처럼 툴툴거리는 동주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 동주에게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녹두의 어리둥절한 표정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본격 전개된다. 동주와 율무(강태오 분)의 한양 재회를 목격한 녹두의 질투, 녹두와 마님을 향한 동주의 오해로 두 사람에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이 설렘을 선사한다. 녹두를 찾아 한양으로 온 앵두(박다연 분)와 황장군(이문식 분)의 등장으로 녹두의 위험천만한 과부촌 생존기가 더욱 흥미진진해 진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에이비식스는 1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첫 정규앨범 ‘식스센스(6IXENSE)’의 타이틀곡 ‘블라인드 포 러브(BLIND FOR LOVE)’를 불렀다. 방송은 지난 5일 방송이 결방되며 녹화본으로 방송이 이루어졌다. 수많은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꾸며진 가운데 가요계 전설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세련된 분위기에 낭만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이다.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밤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다둥이맘 정주리와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 쇼리의 돌봄 후 식탁 토크가 펼쳐졌다. 둘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배우 같다.” “연우진 닮았네” “진짜 잘생겼다” 등 무한 감탄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려, 정주리, 배우 김가연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아이를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정주리는 김구라에게 뜻밖의 부탁을 했고 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김구라는 “내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황당한 소리”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리듬체조 옷을 입고 세젤귀 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먼저 토끼처럼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잼잼이의 깜찍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잼잼이는 다리 찢기와 엎드려 상체 들어올리기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뽐내고 있다. 홍경민은 라원이를 속이기 위해 라임이 입에 묻은 이유식을 피라고 했다. 라원이는 피가 아니라 이유식이 묻은 것임을 눈치했다. 결국 홍경민의 속임수는 실패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어 건후는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6개월차 새댁 이정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정현은 결혼 생활에 대해"너무 좋다"고 언급하며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에 대해 묻자 이정현은 “너무 좋다”라며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영화를 포기를 했었다”라며 “근데 이 영화를 찍으면서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 권상우가 워낙 딸바보, 아들 바보다. 매일 손태영씨한테 전화를 하고 집에 들어가더라”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서수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서수원이 SNS에 “아 접시 어딨노??”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2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만찢남과 월요병의 가왕결정전이 그려졌다. 그 다음 3라운드는 월요병과 건빵의 대결로 펼쳐졌다. 두 도전자는 모두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월요병의 승리로 끝났다. 아깝게 3라운드에서 탈락한 건빵은 전유나였다. 먼저 족발은 린의 '시간을 거슬러'를 열창하며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 '자연스럽게' 11회에서는 전인화의 집에 찾아온 절친 소유진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소유진의 모습에 전인화는 "왜 이렇게 든든하냐"며 반가워했다. 신지와 강남은 비밀리에 ‘인화 하우스’를 방문, 전인화와 함께 김종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준비 전, “상화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라는 전인화의 질문에 강남은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상화의 뒷모습을 보고는 ‘나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을 전했다.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해 펼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소유진도 현천마을의 새로운 이웃으로, 12회부터 합류했다. 마침내 등장해 자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본 김종민은 감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돌잔치 이후 이런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생일잔치 손님들은 모두 준비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신지는 트로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남행열차’를, 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에게 바치는 듯한 ‘동반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는 '슈퍼콘서트 in 인천'으로 꾸며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비롯해 엑소 첸, 아스트로 차은우가 스페셜 MC를 맡았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엔플라잉과 더보이즈 현재, AB6IX 이대휘는 퀸메들리로 뜨겁게 포문을 열었다. 'We Will Rock You'부터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완벽한 호흡을 맞춘 세 사람에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대세돌 트와이스는 첫 곡으로 '필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인기가요' 수상후보에도 여러번 올랐던 곡이었기에 팬들의 환호성이 뜨거웠다. 이어 '팬시' 무대에서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콘셉트로 기존의 깜찍한 분위기가 아닌 도발적이고 성숙하게 파격 변신했다. 방송 말미 엑소 첸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첸은 '우리 어떻게 할까요'와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 하늘을 수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