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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스럽게` 전인화는 왜 이렇게 든든하냐며 반가워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05:28: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 '자연스럽게' 11회에서는 전인화의 집에 찾아온 절친 소유진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소유진의 모습에 전인화는 "왜 이렇게 든든하냐"며 반가워했다.


신지와 강남은 비밀리에 ‘인화 하우스’를 방문, 전인화와 함께 김종민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위한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준비 전, “상화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라는 전인화의 질문에 강남은 “아무 사이도 아니었는데, 상화의 뒷모습을 보고는 ‘나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을 전했다.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해 펼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소유진도 현천마을의 새로운 이웃으로, 12회부터 합류했다.


마침내 등장해 자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현장을 본 김종민은 감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돌잔치 이후 이런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생일잔치 손님들은 모두 준비한 곡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신지는 트로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남행열차’를, 강남은 예비신부 이상화에게 바치는 듯한 ‘동반자’를 불렀다.


현천마을 이장님인 정기 아저씨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안동역에서’와 김종민을 비롯한 ‘90년대 오빠들’의 ‘DOC와 춤을’이 흥겹게 이어져, 파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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