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1 (토)

  • 흐림서울 27.2℃
  • 제주 27.1℃
  • 구름많음고산 27.5℃
  • 흐림성산 27.4℃
  • 흐림서귀포 27.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둘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09:39: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밤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다둥이맘 정주리와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 쇼리의 돌봄 후 식탁 토크가 펼쳐졌다.


둘은 응암동에 도착해 예상치 못한 의뢰 가족 개그우먼 정주리에 몹시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고. 아들 셋 출산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 정주리의 결혼사진을 발견한 김구라와 쇼리는 정주리 남편의 외모에 “배우 같다.” “연우진 닮았네” “진짜 잘생겼다” 등 무한 감탄을 했다.


지난 방송에서 육아 꼼수를 부리다가 개그우먼 김지선, 김미려, 정주리, 배우 김가연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던 김구라는 “어머니가 방송을 보시고 난리가 났다”면서 아이를 열심히 돌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던 중 정주리는 김구라에게 뜻밖의 부탁을 했고 이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김구라는 “내가 올해 들은 얘기중 제일 황당한 소리”라면서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