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 (금)

  • 흐림서울 17.9℃
  • 구름조금제주 19.2℃
  • 흐림고산 18.6℃
  • 흐림성산 17.4℃
  • 구름조금서귀포 20.4℃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녹두전” 두 사람만 모르는 설렘의 온도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10:23: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13일,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녹두(장동윤 분), 동주(김소현 분)의 달밤 데이트를 공개했다.


두 사람만 모르는 설렘의 온도가 한층 달아오르며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핀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녹두와 동주의 한 폭의 그림 같은 달밤 데이트가 담겼다.


깊은 밤, 다리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사이에는 낯선 감정들이 흐른다.


자꾸 신경 쓰이는 녹두를 향한 마음을 부정하듯 평소처럼 툴툴거리는 동주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 동주에게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녹두의 어리둥절한 표정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되는 9, 10회에서는 녹두와 동주의 예측불허 로맨스가 본격 전개된다.


동주와 율무(강태오 분)의 한양 재회를 목격한 녹두의 질투, 녹두와 마님을 향한 동주의 오해로 두 사람에게 불어온 변화의 바람이 설렘을 선사한다.


녹두를 찾아 한양으로 온 앵두(박다연 분)와 황장군(이문식 분)의 등장으로 녹두의 위험천만한 과부촌 생존기가 더욱 흥미진진해 진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