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 부부를 위해 2억 원 이하 전셋집을 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매물을 둘러보기 전부터 “이 집은 1층부터 3층까지 한 가구가 사용하고 가격도 1억 초반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좁은 현관과 계단이 보였고 장성규는 “너무 답답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스킵플로어라고 반 층 올라가면 나오고 반 층 올라가면 또 공간이 나오는 구조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남서향이라서 완벽한 남향은 아니지만 채광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방층과 거실 층이 분리된 형태의 이 집은 층과 층 사이에 작은 창고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질구레한 짐을 보관하기에 좋았지만 층을 많이 올라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장동민은 1억 3천만원대로 관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김숙은 “관리비가 없다는 건 그만큼 본인들이 다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장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의뢰인을 만나봤다. 헬스계에서 일하는 예비부부로 신촌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2억원 이하 전셋집을 구한다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송민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0일에도 송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1009 의 저녁.. 커피, 초콜릿만 먹을 수 있나요.. Lots of coffee n chocolate, why not”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호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최호진은 “자전거 덕질”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최호진의 팬들은 “아따ㆍ놀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최호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영된 MBN‘동치미’에서는 이혼한지 2년차가 된 황은정이 출연했다. 황은정은 "결혼생활을 6년을 했다. 그 사이에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박고 싸울 때는 싸웠다. 그러다가 60, 70대가 됐을 때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준용은 “어제까지는 돌싱이었다. 오늘 6시에 결혼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황은정은 “결혼을 왜 또 하냐”며 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 “노후에 대한 각자의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싶어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나영석 신효정) 4회에서는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수근, 은지원의 본격적인 여행기가 펼쳐졌다. 마치 ‘삼시세끼’를 연상시키는 첫 저녁 만찬이 펼쳐졌다. 이수근과 은지원이 직접 장을 본 재료로 요리를 하며 첫 식사를 준비하는 것. 그러던 중 제작진은 두 사람을 호출해 ‘신서유기’의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인 기상 미션을 전달한다. 과거 아이슬란드 촬영 당시 현지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기상 미션 등 다양한 활약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기상 미션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께에는 이수근의 ‘이수근 채널’, 은지원의 ‘G-ZONE’, 나영석PD의 ‘채널 나나나’에서 유튜브 3개 채널 연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각에 라이브로 실버버튼 언박싱을 진행하지만 각 채널에는 각자가 메인으로 3인 3색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표정부터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유령’의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열정 넘치는 지하철 경찰 ‘유령’으로 몰입, 진중함을 선보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이 다시 한 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유령은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정 넘치는 인물. 그런 문근영이 자신과 상극인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를 만나 콤비를 이루게 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밀착 수사가 안방극장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와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았다. 시즌에서 전 4선 국회의원 송희섭의 수석 보좌관이었던 장태준은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국회의원이 됐다. 더러운 일도 도맡아 처리하며 송희섭을 법무부장관에 앉히고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갖게 됐다. 영상에 따르면 그의 행보는 송희섭을 향해 날을 세우는 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왔는데 끝은 봐야하지 않겠어?”라는 송희섭에게, 장태준은 “절 죽이시게요? 제가 할 일이 아직 많이 남아있거든요”라며 위험한 질주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장태준이 공천권을 받기 위해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가 있다. ‘보좌관2’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의 행보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전개가 더욱 강력해졌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케이티 페리는 “hydration and meditation hinny”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케이티 페리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송가인에게 트로트와 판소리를 배우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트로트 수업이 진행되고 송가인이 실력테스트를 위해 노래를 주문하자 박나래는 자신만의 찐득한 감성을 대방출하며 고주망태 창법을 선보여 웃음폭탄을 투하했다. 박나래는 "원피스 두 개는 아예 안 입은 거다"면서 통 크게 송가인이 입은 원피스를 모두 송가인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송가인이 발음을 정확히 하라고 하자 감정 없는 로봇처럼 부르는가 하면 온 얼굴을 찡그리며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명불허전 박나래만의 초특급 재미를 안겼다. 박나래는 이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펼치며 일취월장하는 노래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송가인의 가르침에서 중요 포인트를 쏙쏙 캐치하는 센스를 발휘한 것. 그녀는 홀로 판소리를 해내 스승 송가인에게 신인부 대회에 나가보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가인의 폭풍 성량에 박나래는 버킷리스트를 '쑥대머리'에서 '사랑가'로 교체했다. 기대와 달리 판소리 창법을 익히는 것은 쉽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문근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지경대 식구들. 이 작품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특히, 우리 지경대 식구들! 조재윤배우님, 김선호배우님, 안승균배우님, and 이준혁배우님. 이 멋진 배우들을 만나, 같이 호흡하고 감정을 나누고 연기하는 일은 정말 가슴 설레고 짜릿하고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매 촬영 때마다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순간 순간 울컥한 날들이 점점 늘어났다. 이렇게나 좋은 사람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나 재미있는 호흡을 또 나눌 수 있을까? 와.. 진짜 보고싶겠다. 진짜 생각나겠다. 진짜 그립겠다. 아.. 그래서 내가 벌금 일등인 건 진짜 함정. (TMI : 웃어서 NG 내면 벌금 만원씩-ㅠㅠ) 암튼 진짜 매번 말했지만, 진심으로 애정하고 사랑합니다 지경대 식구들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문근영의 팬들은 “벌금 기부천사”, “대박나라 문근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문근영과 소통했다. 한편 문근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