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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해줘 홈즈˝ 가격도 1억 초반대라며 자신감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02:15:3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 부부를 위해 2억 원 이하 전셋집을 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매물을 둘러보기 전부터 “이 집은 1층부터 3층까지 한 가구가 사용하고 가격도 1억 초반대”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현관에 들어오자마자 좁은 현관과 계단이 보였고 장성규는 “너무 답답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장동민은 “스킵플로어라고 반 층 올라가면 나오고 반 층 올라가면 또 공간이 나오는 구조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남서향이라서 완벽한 남향은 아니지만 채광이 나쁘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안방층과 거실 층이 분리된 형태의 이 집은 층과 층 사이에 작은 창고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질구레한 짐을 보관하기에 좋았지만 층을 많이 올라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장동민은 1억 3천만원대로 관리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고 김숙은 “관리비가 없다는 건 그만큼 본인들이 다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장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의뢰인을 만나봤다.


헬스계에서 일하는 예비부부로 신촌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2억원 이하 전셋집을 구한다고 했다.


일산과 파주가 희망도시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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