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6 (월)

  • 구름조금서울 23.5℃
  • 제주 28.5℃
  • 흐림고산 28.9℃
  • 흐림성산 29.3℃
  • 서귀포 29.5℃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문근영의 믿고 보는 연기에…? ‘유령을 잡아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19:13: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문근영은 해맑은 표정부터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유령’의 다양한 감정들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포스터 촬영이 시작되자 열정 넘치는 지하철 경찰 ‘유령’으로 몰입, 진중함을 선보인 문근영은 촬영 중간중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이 다시 한 번 ‘유령을 잡아라’ 속 행동우선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유령은 범인을 잡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열정 넘치는 인물. 그런 문근영이 자신과 상극인 원칙제일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고지석 역)를 만나 콤비를 이루게 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밀착 수사가 안방극장에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이와 함께 어떤 캐릭터라도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각인시키는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에서 펼칠 활약과 기대를 역시로 바꿀 저력에 관심이 모아진다.


tvN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에 스태프도 매번 깜짝 놀라고 있다"며 "극 중 캐릭터가 행동을 우선시하는 지하철 경찰로 액션이 많은 편인데, 매 장면마다 대역 없이 본인이 끝까지 해내려는 점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현장의 모든 스태프와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유령 캐릭터에 푹 빠져 '큐' 사인과 함께 감정에 몰입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며 문근영의 믿고 보는 연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