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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동치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00:42: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영된 MBN‘동치미’에서는 이혼한지 2년차가 된 황은정이 출연했다.


황은정은 "결혼생활을 6년을 했다. 그 사이에 부부동반 프로그램도 했다. 다 그 모습이 쇼윈도냐고 물어보는데 사실 우리 모습이 리얼하게 나온 게 맞다. 좋을 때는 좋았고, 치고 박고 싸울 때는 싸웠다. 그러다가 60, 70대가 됐을 때를 상상하니까 각자 생각한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준용은 “어제까지는 돌싱이었다. 오늘 6시에 결혼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황은정은 “결혼을 왜 또 하냐”며 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혼 이유에 대해 “노후에 대한 각자의 이상이 전혀 달랐다.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 싶어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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