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주연 배우 김소현과 장동윤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약속을 위해 다시 '가요광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동윤은 "촬영 비하인드가 정말 많은데 비방용이라 말하기 어렵다"며 "저녁에 다시 촬영하러 가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윤은 정은지에게 드라마 특별출연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정은지가 연신 두 사람의 입담과 케미를 칭찬하자 장동윤은 "그렇다. 촬영장에서도 얼마나 아껴주고 하는지"라고 또 한번 너스레를 떨었다. 정은지가 "그렇다고 그걸 본인 입으로 말하냐"고 묻자 김소현은 "이렇게 생색을 낸다"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정찬성 사부의 특훈이 계속됐다. 정찬성 사부의 아내인 박선영 씨가 깜짝 등장해 '리어 네이키드 초크'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찬성 사부의 그라운디 기술 특훈이 그려졌다. "고통 앞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실전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서 기술을 전수했고, 멤버들은 고통을 참기를 도전, 하지만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 정찬성 사부는 "지는 것보다 아픈 것이 없기에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아야한다"면서 "고통만 참으면 방어하기는 생각보다 쉽다"면서 방어기술을 전수했다. 집사부 멤버들의 질문에 답하던 정찬성은 “다른 사람보다 체급이 좋지도 않고 다른 사람보다 무거운 걸 들지도 못한다”면서도 “보통의 사람이 포기하는 구간에서 제가 더 오래 버티더라”라며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를 안 하고 근성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정찬성의 아내는 파이터의 가족으로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기절한걸 눈 앞에서 본적이 있다. 그 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무섭더라"며 "경기가 끝나고 한 시간 정도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고 말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흥미진진하고 실감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태우’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전직 강력계 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캐는 과정에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정서연’을 만난다.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B.A.P 영재는 대 선배들 앞에서도 침착하게 극중 김석의 대사를 소화했고, 신수현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톤으로 극중 지하나역을 소화해 내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나라와 이지훈의 활약도 돋보였다. 오나라는 극중 ‘정서연’과 미묘한 관계의 친구인 모태 금수저 ‘윤희주’역할을, 이지훈은 ‘윤희주’의 남편인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기회만 엿보며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이재훈'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윤희주’와 ‘이재훈’ 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마치 실제 부부인 것처럼 연상연하 커플의 찰떡 케미로 현장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현재 마훈(김민재)와 개똥(공승연), 이수(서지훈) 세 인물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하성운은 이 중 강철 같은 심장을 갖고 있지만 개똥을 사랑하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하는 등장인물 마훈의 미묘한 심정을 담은 OST를 가창한다. 하성운이 부르는 OST는 마훈의 테마곡으로 개똥과 이수를 지켜봐야 하는 마훈의 안타까운 심정을 담아 하성운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 음원이 정식 발매되기도 전에 드라마 예고편에 하성운의 OST가 일부 삽입, 팬들과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장성규의 결혼반지에 대해 얘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얼마 전 렌은 '호구의 차트'에서 "술을 마시고 변기를 뽑은 적이 있다."며 자신의 주사와 괴력을 고백한 적이 있다. 이야기를 듣던 엠씨들은 “전진씨가 렌을 정말 좋아한다. 렌의 매니저보다 더한 것 같다.”고 말했다. 렌은 정혁에게 “단점이 없는 게 형의 장점인 것 같다.”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정오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Again’의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을 확정지어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송가인이 심혈을 기울이며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신곡과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 예고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매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환희가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극 중 김환희는 여고생 임휘 역으로 분한다. 임휘는 이팔청춘답게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인물. 걷는 대신 늘 뛰어다니고, 자전거를 타는 동안 길거리에 인적이 없어도 비키라고 외치는 엉뚱한 성경의 소유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페페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2일 페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itória importante JUNTO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호를 찾아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출렁다리 위 윌벤져스의 눈물겨운 도전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예당호에 위치한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를 찾았다. 지금까지 비슷한 다리를 몇 번 건너봤지만,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은 처음인 윌벤져스는 건너기 전부터 긴장했다. 벤틀리는 다리에 가지 않으려 바닥에 눕기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출렁다리에 들어선 아이들. 그러나 밖에서 볼 때보다 더욱 어마어마한 크기가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 샘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진정시켰다. 그러다 그 옆을 지나는 한살 위 누나를 지켜보던 윌리엄은 "안 무서운데 못 걸어가겠다"며 속상해했다. 그러다 곧 유모차를 탄 어린 아기가 지나가자 "나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내 다시 걷기 시작했다. 심지어 윌리엄은 전망대까지 뛰어 올라갔다. 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리수는 14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박명수는 “이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그래서 유행어를 따라했는데 진짜 섭외를 했더라”면서 “영원한 1호 스타 하리수 양을 만나보겠다.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고 소개했다.이에 하리수는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 진짜 바빴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