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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윤희주’ 극중 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7 11:40: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흥미진진하고 실감나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 ‘강태우’ 역을 맡은 김강우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강태우’는 일명 ‘미친 소’로 불리던 전직 강력계 형사로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캐는 과정에 현금 99억의 열쇠를 쥔 ‘정서연’을 만난다.


‘99억의 여자’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하는 B.A.P 영재는 대 선배들 앞에서도 침착하게 극중 김석의 대사를 소화했고, 신수현도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톤으로 극중 지하나역을 소화해 내 연출을 맡은 김영조 감독의 칭찬이 이어졌다.


오나라와 이지훈의 활약도 돋보였다.


오나라는 극중 ‘정서연’과 미묘한 관계의 친구인 모태 금수저 ‘윤희주’역할을, 이지훈은 ‘윤희주’의 남편인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기회만 엿보며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이재훈'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극중 ‘윤희주’와 ‘이재훈’ 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마치 실제 부부인 것처럼 연상연하 커플의 찰떡 케미로 현장을 압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극에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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