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1회, 12회서 하루 역을 맡은 배우 로운이 갑자기 사라져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하루가 정해진 이야기를 계속 바꾸자, 결국은 사라지게 됐다. 갑작스러운 하루의 부재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만들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가 출연했다. 김영철은 애정이 담긴 과한 함성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파이브는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에서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는 팬들이 뽑은 셀럽파이브 멤버별 어울리는 아이돌 소속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먼저, 신봉선이" 팬들이 울림상이라고 지어주셨어"라고 밝히자, 김희철은 "러블리즈와 로켓펀치가 소속된 '울림상'을 말하는 거냐"며"펀치가 어울린다"고 하자, 신봉선은 "내가 펀치 날리면 늑골까지 울려서 울림 상"이라고 한다고 여유있게 받아쳤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를 또 한번 경신, 5주 연속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오지은(사비나 역)-이태성(최준기 역)-차화연(진남희 역)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는 오자 대면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방송에서는 진남희(차화연 분)가 며느리 사비나(오지은 분)에 이어 사돈 신난숙(정영주 분)의 추악한 민낯을 확인하며 흥미를 높였다. 진남희는 사비나-신난숙 모녀의 그 어떤 술수와 농간에도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모녀를 내치겠다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는 차화연이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을 긴급 소환한 모습으로 이어진 스틸 속 이들 사이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화연은 단호한 눈빛으로 오지은과 이태성을 바라보고 있고 오지은은 망연자실해 패닉에 빠진다. 나아가 한지혜는 차화연을 바라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차화연이 네 사람을 긴급 소환한 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측이 안재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극 중 재벌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이강우로 분해 안방극장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강우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안재현이 제 옷을 입은 듯 이강우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안재현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안재현을 비롯해 오연서, 김슬기 등이 출연해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재벌3세 이사장으로 완벽 변신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영앤리치’ 아우라를 발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자 3남매는 여동생을 위해 다 함께 도로 연수에 나선다. 홍자는 친절한 베테랑 운전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그 덕분에 여동생은 후진 주차를 마스터하고 '주차의 꽃'이라 불리는 평행 주차까지 도전한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운전 연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다. 도로 연수를 위해 출발하는 순간부터 긴장하던 동생 지혜는 언니 홍자와 오빠가 옆에 있다는 든든함에 침착함을 찾는 듯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홍자와 오빠의 운전 강의에 "정신이 없어 운전을 못 하겠다"라며 '멘붕 선언'을 하고 만다. 홍자와 오빠는 농담과 폭풍 칭찬으로 동생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에서는 시타, 시구를 위해 야구장으로 향하는 테이,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첫 시타, 시구 도전이 좌절될 위기에 처한다. 야구장으로 가는 길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진 것. 테이는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에 “생애 첫 시타가 취소되는 건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조찬형은 테이가 휴게소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공주 짬뽕을 못 먹을까 봐 걱정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더한다. 그는 끊임없는 공주 짬뽕 예찬으로 테이의 군침을 돌게 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송광민, 김회성 선수와 만나 야구 선수 시절로 돌아간 조찬형의 모습은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 참석을 위해 김애경의 집을 방문했다. 데뷔 50주년을 맞아 김애경의 집으로 찾아온 1기 탤런트 삼인방의 정체는 박광남, 서권순, 박상조였다. 박원숙은 "옛날에 스튜디오가 한 층이라 자주 만났다. 옛날 사람들이 편하고 좋긴 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김애경은 임현식과 관련한 추억담을 꺼냈고 “한번은 현식오빠가 쌀 한가마니를 준다고 하더라. 80kg를 들고 우리 집에 왔다. 그런데 쌀 포대를 내리다 바지가 찢어졌는데 팬티를 안 입었다면서 오무리더라"고 폭로했고 이어 "오빠가 팬티 하나 없냐고 하더라. 내건 작아서 안된다고 쫑쫑거렸는데 엄마가 그 얘기를 밖에서 들었다. 엄마가 ‘여깄다’라면서 엄마팬티를 현식오빠한테 줬다”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그때는 노팬티가 유행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거제도 여행 둘째 날 박민정은 남성 잡지 '맨즈헬스' 커버 촬영을 앞둔 조현재를 위해 관광과 운동이 함께하는 '박 코치 표 전지훈련' 코스를 준비했다. 첫 일정은 일출을 보기 위한 새벽 산행이었다. 두 사람은 일출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파른 코스를 달리며 전지훈련의 서막을 알렸다. 때마침 조현재가 좋아하는 핫도그 가게가 갯벌 앞에 있었고, 이에 핫도그를 건 두 사람의 조개 캐기 승부가 펼쳐졌다. 승부 끝에 조현재는 핫도그를 '한입만' 할 수 있는 찬스를 얻어냈다.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압도적인 '한입만'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 조현재를 위한 박 코치 표 거제도 전지훈련은 2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연출 나영석, 박현용)’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신서유기’ 레전드 장면들을 모두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첫 티저 영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환장 분장쇼부터, ‘송가락’을 탄생시킨 송민호의 코끼리 코 게임,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고깔게임과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고요 속의 외침과 인물 퀴즈 등이 담겨 있는 것. '신서유기' 마스코트인 묘한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데에 이어 박진영을 연상시키는 비닐 바지 패션을 한 강호동의 모습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7’은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 8남매 가족은 지난 2011년 KBS 2TV '안녕하세요'에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5남매였던 이들 가족은 현재 8남매가 됐다. 다른 사진에서 김원호는 아이들에 둘러싸인 채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미리 기타까지 준비해 와 흡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하는 영화 같은 돌봄을 예감케 만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