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
8남매 가족은 지난 2011년 KBS 2TV '안녕하세요'에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5남매였던 이들 가족은 현재 8남매가 됐다.
다른 사진에서 김원호는 아이들에 둘러싸인 채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미리 기타까지 준비해 와 흡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하는 영화 같은 돌봄을 예감케 만드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