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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던패밀리… 데뷔 50주년을 맞아 김애경의 집으로 찾아온?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2 05:46: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박원숙은 MBC 공채 탤런트 1기 '데뷔 50주년 기념 파티' 참석을 위해 김애경의 집을 방문했다.


데뷔 50주년을 맞아 김애경의 집으로 찾아온 1기 탤런트 삼인방의 정체는 박광남, 서권순, 박상조였다.


박원숙은 "옛날에 스튜디오가 한 층이라 자주 만났다. 옛날 사람들이 편하고 좋긴 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김애경은 임현식과 관련한 추억담을 꺼냈고 “한번은 현식오빠가 쌀 한가마니를 준다고 하더라. 80kg를 들고 우리 집에 왔다. 그런데 쌀 포대를 내리다 바지가 찢어졌는데 팬티를 안 입었다면서 오무리더라"고 폭로했고 이어 "오빠가 팬티 하나 없냐고 하더라. 내건 작아서 안된다고 쫑쫑거렸는데 엄마가 그 얘기를 밖에서 들었다.


엄마가 ‘여깄다’라면서 엄마팬티를 현식오빠한테 줬다”고 털어놨다. 임현식은 “그때는 노팬티가 유행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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