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거제도 여행 둘째 날 박민정은 남성 잡지 '맨즈헬스' 커버 촬영을 앞둔 조현재를 위해 관광과 운동이 함께하는 '박 코치 표 전지훈련' 코스를 준비했다.
첫 일정은 일출을 보기 위한 새벽 산행이었다.
두 사람은 일출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파른 코스를 달리며 전지훈련의 서막을 알렸다.
때마침 조현재가 좋아하는 핫도그 가게가 갯벌 앞에 있었고, 이에 핫도그를 건 두 사람의 조개 캐기 승부가 펼쳐졌다.
승부 끝에 조현재는 핫도그를 '한입만' 할 수 있는 찬스를 얻어냈다.
스튜디오에서는 그의 압도적인 '한입만'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 조현재를 위한 박 코치 표 거제도 전지훈련은 2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 '자세한 이야기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