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홍영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홍영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3년전오늘 ... ⭐ 25살...? 25살이란 시간이 없었던 것만 같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홍영기의 팬들은 “그대론데용언니?!”, “그대론데용언니?!”, “동안이네요”, “카와이”, “영기언니 넘 귀엽고 예뻐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자신이 싸이코패스라고 확신한 육동식은 다이어리에 적힌 대로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엘레베이터에서 육동식을 만난 장칠성(허성태 분)이 "내가 얘기했었나? 내가 사람 죽였다고"라고 말하자 육동식은 "어떻게 죽였는데요? 사람?"라고 질문했다. 장칠성은 "사시미라고 들어봤나? 그걸 가지고 머리를 따버렸지"라고 답했다. 육동식은 "그렇게 해선 사람 못 죽여. 사람을 한방에 죽이려면 어디를 노려야 할까? 심장이 펌프질하는 피가 여기로 모이는 거지 모조리"라며 목을 그어 위협했다. 허성태는 20일 첫 방송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허세 가득한 조폭 ‘장칠성’역으로 등장, 안방극장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소제에 빙의한 뒤 사건의 정황을 완벽하게 날조해 모두를 깜빡 속인 것. 더구나 보경은 가게 CCTV 영상을 통해 공팀장이 동식을 괴롭히는 모습을 확인했고, 공팀장은 졸지에 신고자에서 가해자로 전락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승현은 21일 밤 11시 방송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 출연했다. 절친 박소현과 함께 등장해, '괴팍한 5지선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진혁은 "피자를 두 판씩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강승현은 이진혁의 ‘살 안 찌는 능력’에 유독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먹을 것을 좋아하지만 모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식단 관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강승현은 365일 몸 관리를 하는 김종국과 식단조절의 고충을 나누려 했지만, 오히려 김종국은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는데 저 엄청 먹는다”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김종국은 “음식을 엄청 많이 먹으면 그만큼 운동을 엄청 많이 해야 하니까 좋다”며 ‘운동 덕후’만이 이해할 수 있는 기적의 논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능에서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 않았던 강승현과 그의 절친 박소현, '괴팍한 5형제'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핵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8일에도 핵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병 돋았다.. 자르고 싶지만 참자 요즘 화장도 안하고 다녀서 너무 못생겨보이지만 이게 원래 내 얼굴인걸 음하ㅏ핰ㅋ...”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긴것도 이뻐요”, “와~ 넘넘 이뿌시기만하네요!!ㅎㅎ^^”, “햇찌는입니다”, “쌩얼도 대존예던걸”, “유튜브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은실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일 박은실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급란딩입김 나오고 손은 얼것 같지만 기분은 좋네요. - 요즘 주변 사람들이 좀 예뻐졌다는디..ㅋㅋ?!! 왓??!!ㅋㅌ그냥 그랬다고요. - 역시 여자의 최고의 성형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건 꼭!!!!!!”, “진심 대박템”, “박은실믿고 따라가쥬”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유산슬(a.k.a 유재석)의 ‘아침마당’ 출근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산슬과 ‘뮤직비디오 타짜’들의 첫 만남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타짜들은 제작비 맞춤 시스템을 장담하며 ‘4분 만에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하고 고퀄리티 초간단 뮤직비디오 촬영을 자신했던 상황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생방송 출근길부터 김태호 PD와 '아침마당' 강지원 PD의 비밀스러운 미팅 현장까지 '아침마당' 출연까지의 모든 과정이 공개됐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른 새벽 생방송 데뷔를 위해 KBS에 출근하는 유산슬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유산슬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침마당’ 출연 소식을 듣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박상철을 만나 방송 출연 조언을 들어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주안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우주안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난 막사진이 그르케 좋드라 ㅎㅎ 선주문 예약”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우주안의 팬들은 “헉 3번째사진 어뜨게 올라갔띙”, “와...”, “막찍어도그르케화보드라!”, “사진 너무 좋습니다.”, “노는 누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우주안과 소통했다. 한편 우주안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웨이(크레용팝)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웨이(크레용팝)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엄청큰 예쁜 발매트 ㅋㅋㅋ 씻고나오면 바로 물 흡수해줘서 넘편하당”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웨이(크레용팝)의 팬들은 “사랑”, “엘린이는 어케해요ㅜㅜ”, “어 저거 저희집에도 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웨이(크레용팝)와 소통했다. 한편 웨이(크레용팝)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의 솔로몬'으로, '갖고 싶은 언니, 누나'로 분했던 홍자영(염혜란 분)은 노규태(오정세 분)와 훈훈한 엔딩을 맞으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과거 노규태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하며 파워 걸크러쉬를 선보인 홍자영은 노규태와 결혼하게 된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21일 막을 내린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에서는 정숙(이정은 분)을 살리기 위해 옹산의 소시민들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시작은 물론 옹산의 확성기, 노규태였다. 규태는 당숙에게 국내 최대 의료장비를 갖춘 사륜구동 구급차를 빌려 정숙을 실었고, 빠르게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성공했다. 허세 가득했던 규태의 인맥이 마침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규태야, 3월에 하자. 우리 결혼”이라며 규태에게 청혼했다. 염혜란은 "끝나고도 오래도록 아쉬운 마음 들겠지만 드라마가 저에게 준 따뜻한 기운 품고 감사하게 다른 작품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강두와 이나래의 모습이 방영됐다. 달달함도 잠시 10일 후 다시 만난 이나래는 강두에게 개인적인 일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이나래는 “오늘 제가 뵙자고 한 건 제 개인적인 일 때문이다.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라며 “오빠한테 죄송하다. 사실 결정된 건 좀 됐었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얼굴 보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뵙자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