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3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유산슬(a.k.a 유재석)의 ‘아침마당’ 출근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산슬과 ‘뮤직비디오 타짜’들의 첫 만남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타짜들은 제작비 맞춤 시스템을 장담하며 ‘4분 만에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하고 고퀄리티 초간단 뮤직비디오 촬영을 자신했던 상황이다.
22일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생방송 출근길부터 김태호 PD와 '아침마당' 강지원 PD의 비밀스러운 미팅 현장까지 '아침마당' 출연까지의 모든 과정이 공개됐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른 새벽 생방송 데뷔를 위해 KBS에 출근하는 유산슬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유산슬은 의외의 장소(?)에서 ‘아침마당’ 출연 소식을 듣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한 선배 박상철을 만나 방송 출연 조언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