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김수미의 2기 제자가 됐다. 김수미는 "일반 주부 여러분들도 같이 이걸 꼭 해드시라고 준비했다. 꼬막 철인데 꼬막 요리법은 뻔하다. 근데 오늘은 불꼬막무침을 할거다. 하나 넣으면 그냥 땀이 쭉 나서 나쁜 땀을 다 빼버리게"라며 첫 번째 반찬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미리 말하는데 꼬막 건져서 씼으면 퇴학이다"라고 경고했다. 할배들이 대답하자 김수미는 전인권에게 다시 물어봤고 전인권은 "지금 제가 곡을 생각했다"라며 듣지 못했다고 변명했다. 김수미는 "듣지도 않고 대답해요. 나 이제 말 안할거야"라며 힘들어했다. 김수미는 "익은 것을 먼저 건져야 한다. 다른 것들이 익을때 까지 기다리면 먼저 익은 것들이 맛이 없어진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의 다음 순서는 전인권이었다. 김수미는 전인권이 만든 요리의 비주얼에 “이탈리아 식당에 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김수미는 이어 “너무 맛있다”라며 그 맛까지 극찬했다. 전인권의 요리를 맛있게 먹던 김수미는 “요리에 공식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제작진은 최근 김승현의 아버지가 2세를 언급한 것에 대해 오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20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과 함께 집을 보러 다니는 중 김승현 아버지가 "지금 제일 중요한 건 곧 2세가 태어나지 않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기는 최소한 다섯 명은 낳아야 한다"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과연 승현이 숨기고 있던 깜짝 소식은?'이라는 자막을 내보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팝핀현준은 자신의 차고에 있는 차를 타고 손님을 데리러 나가려고 했고 이때 공개된 팝핀현준의 차고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탄 차는 수억 대의 슈퍼카로 알려져 최양락과 팽현숙은 깜짝 놀랐며 감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21일 ‘음색 퀸’으로 불리는 새로운 스페셜 심사위원 수란의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했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모습으로 엉뚱함을 보여준 수란은 “이과생 출신인데, 일반 대학생이었다가 나중에 음악을 시작했다”며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심사에 나선 수란은 참가자들에게 “코가 너무 확 뚫려 있다. 혹시 비염 수술을 받으신 거면 어디서 받으신 건지…”, “비염이 확실하다. 시술은 하지 마시고…”라며 ‘의학 심사평’을 이어가 스윗소로우에게 “의사 선생님 같다”는 말을 들었다.수란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전율한 듯 “깜짝 놀랐어요. 저희같이 또…”라고 말을 잇다가 갑자기 “아니다”라고 말을 뚝 끊어, 옆에 있던 이석훈이 “제발 좀 해주세요. 미칠 것 같아요”라며 심사평을 졸라대게 하는 ‘프로 밀당녀’의 모습도 보여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MBN 주부들의 음악 서바이벌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에 개그우먼 정재윤이 참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재윤은 1987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19세 최연소 공채 개그맨 1기로 발탁됐으며 당시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재치로 박미선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왕성하게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연예인 뷰티 전문가 1호로 활동했다. 이러한 송가인의 응원을 받은 이미리는 방송에서 구수한 민요 자락을 뽑아내며 범상치 않은 등장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이 자랑한 ‘국보급 콧소리’의 소유자답게 탁월한 소리를 뽐내며 MC 강호동은 물론, 퀸메이커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도 왜 ‘보이스퀸’이어야 하는지, ‘보이스퀸’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무엇인지 설명했다. 강호동은 “수많은 음악 경연,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보이스퀸’에는 마음 깊은 곳에 접어 두었던 ‘꿈’이 있다. 짧게는 몇 년, 길게는 몇 십 년간 간직해왔던 꿈이 ‘보이스퀸’을 통해 이뤄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이스퀸’은 삶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강호동은 "외우고 있는 시가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 윤동주 시인이다"라며 '별 헤는 밤'을 읇었다. 밥동무 문희경과 임수향이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의 '서시'의 화려한 랩으로 등장했다. 임수향은 "동시간대 프로그램이었는데 저희가 한끼줍쇼 시청률을 많이 빌려갔다고 하더라 저희가 돌려드리려고 왔다. 시청률을 시청률을 자꾸 뺐어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라며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문희경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드라마에 욕도 섞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의 질문에 문희경은 “예전보다는 많이 완화되긴 했다”라고 답했다. 성북동과 2주년특집 녹화에 이어 세 번째로 출연하게 된 임수향은 “저희가 빌려간 시청률을 돌려주러 왔다”고 말하며, “제가 제일 사랑하는 프로그램인데 마음이 안 좋았다”며 출연 이유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유명 에스테틱의 '독소빼는 숟가락 마사지 비법'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뷰티에디터 백지수가 '오늘의 노폐물은 오늘 버리자'는 모토로 원래 2시간에 걸쳐 하는 케어를 포인트만 압축해 시연하는 것. 그동안 쌓인 피로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크루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조이는 "진짜 아픈데 살 것 같다"며 묘한 쾌감을 표현했다. 마사지 후 확연히 달라진 얼굴 붓기를 확인한 아이린은 "오늘부터 가방에 숟가락을 들고 다녀야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장윤주는 20년 전 처음 클렌징 티슈가 나왔을 때 패션쇼 후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며 세월만큼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성분에 감탄을 금치못한다. 어떤 클렌징 티슈가 뷰라벨을 차지할 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어린이와 어른이들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있는, 2019 대세스타 남극에서 온 10살 펭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펭수에게 “EBS에서는 연습생인데, 만약 KBS에서 바로 데뷔시켜준다고 하면 KBS에 올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신현준은 "저번주에 전현무가 와서 스태프들에게 다 커피를 사줬다."고 두 사람의 단단한 연애전선도 공개했다. 신현준은 "거기서 끝나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이혜성 아나운서를 놀렸고, 이혜성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식구들에게 소고기를 사겠다 약속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제니스/한유진(차예련)이 구해준(김흥수)가 홍세라(오채이)와 예물을 맞추러 간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극중 ‘고나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김새론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와일드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고나별 캐릭터에 딱 맞는 스타일링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새론의 걸크러시 넘치는 일상룩이 담겨 이목을 사로는다. 김새론은 크롭탑 아이템을 활용해 힙합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반면 사기 캐릭터로 변신한 김새론은 일상룩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4부에서 김새론은 주식 투자 사기꾼을 속이기 위해 부잣집 막내딸로 변신했다.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빨간 원피스를 입어 여신 자태를 뽐냈다. 6부에서는 부패한 경찰청장에게 접근하기 위해 슬림 라인의 블랙 정장 스타일로 지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MBN ‘자연스럽게’ 네이버 TV캐스트에는 17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소유진의 지도 아래 전인화가 안간힘을 쓰며 온 몸을 늘리는 필라테스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켜는 ‘기지개’가 운동의 전부였던 전인화가 과연 ‘호랑이 선생님’ 소유진을 만나 어떤 운동을 체험하게 될 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산수유 수확에 이어, 전인화&소유진 콤비는 ‘일타 여러피’ 콩 타작에 나섰다. 사정없이 콩을 내리치던 소유진은 “와, 스트레스 풀린다”며 힘든 노동 속에서도 시원시원한 매력을 제대로 뽐냈다. 전인화 역시 “콩 패는 날은 부부싸움 날로 정해야겠어”라고 맞장구를 쳤고, 소유진은 “일부러, 일부러”라고 한술 더 떠 ‘애처가의 아내들’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반전 면모를 보여줬다.